파파모아 비치에서 상어 공격받은 남성

파파모아 비치에서 상어 공격받은 남성

0 개 3,557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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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수요일 밤 파파모아 비치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은 오클랜드 남성은 경미한 부상만 입고 바다에서 탈출했지만, 긴 주말 동안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이름을 밝히기 원치 않는 61세의 남성은, Stuff와의 인터뷰에서 베이 오브 플렌티의 타우랑가의 동해안 파파모아 비치에서 수요일 저녁 8시경 서핑을 하러 바다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몇 분 동안 물 속에 있다가 파도 아래로 뛰어들었을 때, 그의 팔에 무언가 "딱딱" 맞는 느낌을 받았다.


이 남성은 자신을 빠르게 지나가는 꼬리를 보고 그것이 상어라고 생각했고, 그 상어가 자신에게 겁을 주었으며, 다행히 깊게 물리는 등의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가 수면에 올라갔을 때 그것은 사라졌다.


남성은 충격을 받아 천천히 해안으로 돌아왔지만, 팔이 물리고 약 15초 후 주변 물이 빨갛게 변했다고 말했다.


해안가에 도착한 그는 또다른 남자가 물로 향하는 것을 보고 그가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했다. 그런 다음 두 사람은 바다 속에 있는 약 9명의 사람들을 물 밖에 나오도록 했다. 그들 중에는 2명의 어린아이도 있었다.


이 남성의 부상은 경미했고,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았다.


그는 당시 한동안 현지 사람과 함께 서서 상어가 다시 나타나는지 지켜보다가 그 자리를 떠났다.


다음날 아침 지역 서핑 인명 구조 클럽에 경고를 보내려고 갔지만, 타워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괜찮았기 때문에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고, 그를 문 상어가 분명이 아기 상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기념일 연휴를 맞아 긴 주말 동안 사람들이 바다를 찾을 것이므로 누군가에게 그 사실을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목요일 이 오클랜드 남성은 의사를 찾아가 진료를 받았지만, 감염이 모두 치료되었고 봉합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1월 초 19세의 여성이 와이히 비치에서 상어에 물려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그녀가 상어에게 끌려가며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고, 구조 요원이 그녀를 물 밖으로 끌어내 긴급한 조치를 했지만, 결국 19세 여성은 사망했다. 그녀의 죽음은 뉴질랜드 전역의 해안 가까운 곳에서 상어 목격이 증가된다는 소식과 동시에 발생했다.


뉴지랜드 바다에서 상어가 목격되는 것은 드물지 않은 일이지만, 상어로부터 공격을 받아 사람이 사망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상어 전문가는 여름철 바다 온도가 높아지면 상어가 해안 가까이로 다가오는 일이 잦다고 말했다.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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