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11시 59분부터 오클랜드 레벨 1

오늘밤 11시 59분부터 오클랜드 레벨 1

0 개 4,391 노영례

578025a0ea5bd803fc0c795fd022cbe4_1613961090_6813.png
 

2월 22일 오늘밤 11시 59분을 기해 오클랜드는 COVID-19 Alert Level 1 으로 전환된다. 


이는 오늘밤 자정부터 오클랜드 시민들은 제한없이 직장, 학교에 갈 수 있고, 스포츠 경기나 대규모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된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지난 일요일 이후 72,000건의 COVID-19 검사가 처리되었고, 8명의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들은 모두 2월 오클랜드 집단 감염과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긴밀한 접촉자들은 '음성'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오클랜드가 레벨 1으로 내려간다고 발표했다.


레벨 1이 되면 오클랜드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제되지 않는다. 



경보 레벨 1에서 사람들은 지역 사회에서 감염 사례가 발생할 상황을 대비하여 경계해야 하고, 버스 및 기차, 대부분의 페리 및 뉴질랜드 전역으로 운항되는 국내선 항공편을 포함해 대중 교통에서 마스크나 안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한다.


이러한 규칙은 전국적으로 확대해 적용된다.


정부는 여전히 낯선 사람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사람들에게 COVID-19 추적 앱을 계속 사용하면서 자신의 동선을 기록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팔꿈치에 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자주 손을 씻는 등 위생 규칙을 지켜야 한다. 독감 또는 COVID-19 증상이 있는 경우 집에 머무르고, 0800 358 5453 헬스라인(Healthline)이나 의사에게 전화해 COVID-19 검사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한다.


대중 교통, 사업체, 기업 등은 고객이 COVID-19 Tracer 앱을 스캔할 수 있도록 QR 코드 포스트를 잘 보이는 곳에 붙여야 한다.


오클랜드가 레벨 1으로 내려가면서 뉴질랜드 전역은 다시 특별한 제한 없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지만, 국경에서의 확진자는 여전히 나오고 있다.


해외에서 입국하여 COVID-19 검사를 받고 14일 동안 관리 격리 시설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도착 후 0/1일차, 격리 3일차, 격리 12일차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아야 격리 시설을 벗어날 수 있다.

중앙은행, "주택 위기의 해결 위한 결정 필요"

댓글 0 | 조회 3,527 | 2021.03.15
중앙은행인 Reserve Bank의 … 더보기

CHCH 총기 테러 2주년, 과격한 동영상 관련 개정안

댓글 0 | 조회 1,453 | 2021.03.15
크라이스처치 무슬림 테러 공격 사건이… 더보기

4일차는 날씨가 '승', 바람 없으면 경기도 없다

댓글 0 | 조회 2,223 | 2021.03.14
프라다 아메리카스 컵 4일차는 오클랜… 더보기

'음주 운전'은 NO, 곳곳에 경찰 음주 단속

댓글 0 | 조회 3,299 | 2021.03.14
지난 금요일 오클랜드가 레벨 1으로 … 더보기

수천달러 사기친 남자, 아이들 때문에 추방 위기 모면

댓글 0 | 조회 4,980 | 2021.03.14
31세의 남성은 사람들에게 수천 달러… 더보기

구직자 웹사이트 COVID-19 이전 수준으로 증가, 오클랜드는 감소

댓글 0 | 조회 2,875 | 2021.03.14
SEEK 웹 사이트의 전국 구인 목록… 더보기

거의 13,000명의 최일선 인력 백신 접종, 21명은 거부

댓글 0 | 조회 2,632 | 2021.03.14
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 더보기

36회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4일차, 오늘은 어느 팀이?

댓글 0 | 조회 2,605 | 2021.03.14
35회 아메리카스 컵(America'… 더보기

3월 14일 새 확진자 1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391 | 2021.03.14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월 14일… 더보기

아던 총리 이름 따라 명명된 새로 발견된 웨타

댓글 0 | 조회 3,826 | 2021.03.13
뉴질랜드 메뚜기로 알려진 웨타(wet… 더보기

3월 13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164 | 2021.03.13
☘︎ 3월 13일 오후 1시 서면 브… 더보기

36회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3일차, 4:15pm 시작

댓글 0 | 조회 3,157 | 2021.03.13
아메리카스 컵 2021, 지난 35회…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2021년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

댓글 0 | 조회 3,263 | 2021.03.12
오클랜드 대학교는 오클랜드가 3월 1… 더보기

와이라라파 집수장 대장균 발견, 24시간 동안 물 끓여 마셔야...

댓글 0 | 조회 3,380 | 2021.03.12
북섬 카터턴 지역 카운실(Carter… 더보기

혹스베이 지역 코러스 결함, 5시간 동안 인터넷 먹통

댓글 0 | 조회 2,180 | 2021.03.12
혹스베이 지역에서 코러스의 전기적 결… 더보기

3월 12일 정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2,699 | 2021.03.12
☘︎ 3월 12일 정부 브리핑 번역본… 더보기

남북섬 사이에서 2차례 지진, 별다른 피해는 없는 듯

댓글 0 | 조회 2,595 | 2021.03.12
3월 12일(금) 오후 3시 32분에… 더보기

오늘(금) 낮 12시부터, 오클랜드 레벨1

댓글 0 | 조회 5,401 | 2021.03.12
재신다 아던 총리는 3월 12일 금요… 더보기

호주 무격리 입국, 다시 허용

댓글 0 | 조회 2,935 | 2021.03.12
오늘 새벽부터 오클랜드에서의 코비드-… 더보기

1인당 낚시 제한 수량 5배 초과, 선박 압류 등 처벌

댓글 0 | 조회 3,536 | 2021.03.12
낚시를 같이 나갔던 한 일행은 오클랜… 더보기

토마토 가격 폭락, 1 kg 8센트에도 판매

댓글 0 | 조회 3,494 | 2021.03.12
토마토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으… 더보기

오늘 오클랜드 레벨1 전환 여부 발표

댓글 0 | 조회 2,176 | 2021.03.12
Jacinda Ardern총리는 오늘… 더보기

3월 11일 뉴질랜드 경찰 COVID-19 백신 업데이트

댓글 0 | 조회 3,383 | 2021.03.11
☘︎ 3월 11일 뉴질랜드 경찰 CO… 더보기

비싼 주택 판매 증가, 전국 주택 평균 가격 $780,000

댓글 0 | 조회 3,498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와 주변 지역의 주택 가… 더보기

와이카토, 2600회 이상의 번개와 일부 지역 홍수

댓글 0 | 조회 2,230 | 2021.03.11
3월 11일, 북섬 와이카토에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