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0 개 1,159 노영례

c57946b3a31be86b1d9e90066197bc59_1714872640_4046.png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방정부 장관은 5월 5일 일요일, 오클랜드의 새로운 수자원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클랜드 주민들이 연합 정부의 지역 물 공급 우물 계획을 통해 예상되는 25.8%의 수도 요금 인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방 정부 장관 시므온 브라운과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은 일요일,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모델이 물 자산에 대한 지역 통제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전 정부가 물 개혁 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수년에 걸쳐 12억 달러를 낭비했다고 전했다. 이 계획은 낭비적이고 지방 통제를 빼앗고 유권자들에 의해 거부되었다.


시므온 브라운 장관은 어떤 사람들은 지역 물 공급 사업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며, 그러나 불과 6개월 만에 연립 정부는 오클랜드 카운실과 협력하여 Watercare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수도요금이 7.2% 인상된 새로운 계획은 오클랜드 시의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은 이 결과가 바로 달성하고자 했던 것이라며, 새 정부는 선호하는 모델을 제안해 왔고 이를 구현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새로운 모델이 오클랜드의 물 회사인 Watercare가 물 인프라에 대한 장기 투자를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시장은 차입금이 현재 납세자에게 비용을 우선적으로 부담하는 대신 10년에 걸쳐 최대 19억 달러까지 장기간에 걸쳐 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은 이것이 대차대조표 문제이며 하나처럼 다루어져야 한다고 오랫동안 말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카운실이 물 시스템을 관리하고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은 발언권을 가져야 하고, 정부는 이 피드백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긴밀히 협력한 끝에 오클랜드 카운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에 대한 물 요금을 훨씬 더 지속 가능한 기반으로 삼을 이 솔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므온 브라운 장관은 물 요금 인상을 피하는 것이 오클랜드 주민들이 생활비 상승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Watercare에 대한 소유권과 통제권을 유지하지만 Watercare의 차입은 신용 평가 목적으로 오클랜드 카운실과 별개로 간주될 것이라고 S&P Global Ratings 기관을 인용하여 말했다.



Watercare 이사회 의장인 마가렛 데블린은 일요일 발표가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한 가격 경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회복력 있는 상하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에 계속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마가렛 데블린은 재정적 독립을 달성하고 Watercare와 카운실 차입금을 분리하는 것에 대해 수년 동안 오클랜드 카운실과 논의해 왔으며, 일요일 발표의 결과로  7월 1일에 25.8%의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신에 물과 폐수 서비스는 인프라 성장 비용이 꼭 필요한 프로젝트와 유지 관리를 삭감하지 않고 향후 3년 동안 매년 7.2%만 인상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다음 회계연도에는 평균 수도 요금이 97달러만 인상될 것이고, 이는 월 $8.08로 이는 오클랜드에 있어서 좋은 결과라고 마가렛 데블린은 말했다.


필요한 법률 개정을 도입하기 위한 법안이 이달 말에 제출될 예정이다.


노동당은 계획에 따르면 인상률은 2%로 유지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노스랜드 기업의 신용 등급은 AA인 반면 Watercare는 기껏해야 BBB 수준이므로 대출 비용이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노동당  지방 정부 대변인인 키에란 맥널티가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에 효과가 있었던 것이 나머지 전국에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769 | 9일전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370 | 9일전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277 | 9일전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757 | 9일전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308 | 10일전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1,956 | 10일전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670 | 2024.05.22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289 | 2024.05.22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241 | 2024.05.22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824 | 2024.05.22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435 | 2024.05.22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334 | 2024.05.22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976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318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909 | 2024.05.21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163 | 2024.05.21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742 | 2024.05.21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4,974 | 2024.05.20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3,188 | 2024.05.20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 더보기

정점 도달 전, 추가 2만 6000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3,340 | 2024.05.20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기 …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에 대비

댓글 0 | 조회 2,198 | 2024.05.20
아열대 저기압 기상 전선이 접근함에 … 더보기

영국 슈퍼마켓, 뉴질랜드 양고기 시범 판매로 반발

댓글 0 | 조회 1,649 | 2024.05.19
영국의 한 식료품 체인점은 39개 매… 더보기

경찰, '번호판 인식 카메라'의 이미지 다양하게 사용

댓글 0 | 조회 1,305 | 2024.05.19
경찰은 수천 대의 카메라에서 얻은 자… 더보기

살아있는 동물 수출 금지, 정부 "엄격한 기준으로 해제" 원해

댓글 0 | 조회 554 | 2024.05.19
뉴질랜드 정부는 살아있는 동물 수출 … 더보기

NZ과학자들, 꿀벌 무리 질병 AFB 종식 연구

댓글 0 | 조회 584 | 2024.05.19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파괴적인 꿀벌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