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섬 사이에서 2차례 지진, 별다른 피해는 없는 듯

남북섬 사이에서 2차례 지진, 별다른 피해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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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오후 332분에 남섬과 북섬 사이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넬슨에서 북동쪽으로 100km가량 떨어진 말버러 지역의 프렌치 패스(French Pass) 동쪽 10km 지점의 지하 54km 지점을 진원지로 발생했다.


지오넷(GEoNet)은 진동의 세기를 ‘중간(Moderate)’으로 발표했는데, 지진이 난 후 30분 이내에 남섬 북부와 북섬 하단 등 진앙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12000건 이상의 감지 보고가 올라왔다.


감지 보고 중에서 11000건 이상이 ‘미약(Weak)’하거나 ‘약한(Light)’ 정도라고 보고됐으며 80여명이 ‘강하거나 크게 흔들렸다(Strong, Extreme)’고 알렸다.





한편 이 지진에 이어 같은 지점의 지하 55km지점에서 353분에 규모 4.3의 지진이 이어 발생했다.


2번째 지진의 진동 세기는 ‘약함(Light)’이었으며 1600여명이 진동 보고를 올렸다.


지진이 나자 주민들은 소셜미디어에 진동 소감 등을 올렸는데, 이날 2차례 지진으로 인한 특별한 피해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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