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니니의 Pak’sSave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에 대하여 예외적으로 마스크가 제공되었지만 이를 거부한 여성이 잠시 후 두 명의 남성과 함께 되돌아와서, 입장을 저지한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입장이 안되며, 마스크를 제공한 경비원에게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 여성은 그대로 수퍼마켓에서 되돌아 간 후 잠시후 두 명의 남성과 다시 찾아온 것으로 밝혔다.
이 여성은 경비원에게 주먹질을 가했으며 다른 두 명의 남성은 도주하는 경비원을 흉기를 들고 뒤쫓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하여 인근 지역에서 체포되었다.
26세의 여성은 폭행 혐의와 마스크 착용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가 징수되었으며, Black Power갱단의 옷을 입고 있었던 33세의 남성은 흉기로 폭행을 한 혐의로 구금되었다.
경찰은 안전을 위하여 수퍼마켓 주변 일대의 순찰을 강화하였으며,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