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문서로 타우포까지 갔다가 적발된 2명

위조문서로 타우포까지 갔다가 적발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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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 2명이 위조문서를 사용해 오클랜드 남부에 설치된 검문소를 빠져나가 타우포(Taupō)까지 갔다가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차량 정보가 타우포 경찰에 전달됐고 917() 오후에 타우포에서 붙잡혔는데, 이들은 현재 오클랜드로 돌아왔으며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정보를 전달받은 타우포 경찰서에는 당시 근무를 마쳤던 여성 경찰관이 이들의 차량을 발견했으며 이들의 적발 소식보건 당국에도 통보됐다.


이 소식은 지난 15() 오클랜드의 필수 근로자였던 3명이 북섬 중부 투로아(Turoa) 스키장까지 갔다가 스키장 아래 마을인 오하쿠네(Ōhakune)에서 체포된 후 이어 전해졌다.


나이가 232명과 18세로 각각 알려진 이들은 당시 스키 패스를 구입하기 위해 제출했던 서류를 보고 의심스럽게 생각했던 스키장 직원이 신고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은 오는 923(), 코로나19 지침 및 금지와 제한사항들을 어긴 혐의에 금전적 이익을 위해 문서를 사용한 혐의까지 더해져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출두한다.





한편 18() 낮에 날씨가 화창하자 오클랜드 타마키(Tāmaki) 드라이브와 미션 베이(Mission Bay)에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경찰과 보건 당국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중 미션 베이에서 함께 몰려 낚시를 하던 오타후후(Ōtāhuhu) 주민 4명이 봉쇄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벨4 경보가 내려진 후 17일 오후 5시까지기준으로 오클랜드에서는 82건의 코로나19 지침 위반으로 모두 78명이 기소됐다.


그중 65건은 금지 명령을 불이행한 혐의로 그리고 14건은 지침 및 금지와 제한사한 위반 이었는데, 한편 같은 기간에 182명은 공식적인 경고를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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