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스쿨 오브 댄스, ‘UNBOUND’로 휘리나키 화레 타오가 무대 복귀…클래식 발레와 현대무용의 향연

뉴질랜드 스쿨 오브 댄스, ‘UNBOUND’로 휘리나키 화레 타오가 무대 복귀…클래식 발레와 현대무용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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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고 무용 교육기관인 뉴질랜드 스쿨 오브 댄스(New Zealand School of Dance, NZSD)가 휘리나키 화레 타오가(Whirinaki Whare Taonga)에서 다시 한 번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UNBOUND’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고전 발레 레퍼토리의 명작과 차세대 안무가들이 창작한 현대무용 신작을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NZSD의 가리 트린더(Garry Trinder) 원장은 “뉴질랜드 스쿨 오브 댄스는 휘리나키 화레 타오가와 오랜 기간 소중한 관계를 맺어왔다”며, “이번 UNBOUND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젊은 무용수들의 재능과 열정을 한껏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휘리나키에서의 정기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감정과 분위기를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무대 준비와 정신적·신체적 훈련을 실전에서 익힌다. 이는 기술과 예술성 못지않게 중요한 교육 과정이다.


현대무용 책임자 폴라 스티즈-휴스턴(Paula Steeds-Huston)은 허트 지역 출신으로, “커뮤니티와의 연결에 춤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며 “춤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는다”고 강조했다.


‘UNBOUND’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휘리나키 화레 타오가에서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된다. 이곳은 아오테아로아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지역 문화 중심지로, NZSD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왔다.


티켓은 뉴질랜드 스쿨 오브 댄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nzschoolofdance.ac.nz/events/unbound- 또는 휘리나키 화레 타오가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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