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택 오클랜드 신임 총영사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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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021. 17:49
코리아포스트
한인뉴스
김인택 전 주나이지리아 공사참사관 겸 라고스 분관장이 오클랜드 신임 총영사로 발령을 받아 오는 4월 4일(일)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인택 총영사는 향후 2 주간의 시설격리를 마친 후 4 월 중 신임 총영사로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인택 총영사는 1990 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후 주오스트리아 대사관,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을 거쳐 주독일 1 등 서기관, 주케냐 공사참사관, 주나이지리아 공사참사관 겸 라고스 분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전임 홍배관 총영사는 임기를 마치고 지난 2월 12.일 본국으로 귀임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