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힐스 산불, 30개 핫스팟 완화 우선순위

포트힐스 산불, 30개 핫스팟 완화 우선순위

0 개 761 노영례

474c8ac409c2211c6ed833222719c65c_1708304485_1163.png
 

1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Port Hills)의 식생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 며칠 내에 자원 규모가 줄어들 예정이다.


지난 주 수풀림에서 발생한 포트 힐스 화재로 650헥타르 규모가 소실되었고 소방관들은 계속해서 불길을 화재를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사고 통제관인 스티브 케네디는 40개의 핫스팟이 약화되어 아직 잔불 정리 중이라고 말했다.


월요일에는 기상 조건에 변화가 생겨 바람이 불고 있다.  


포트 힐스 산불 현장에는 목요일까지 소방 활동 계획이 세워졌다. 아직 화재 현장에는 120명이 남아 있었지만 화요일에는 그 수가 30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통제관인 스티브 케네디는 화재가 진압되었지만 완전하게 아직 꺼지지는 않았음을 확인했다.


소방관들은 지치고 망가진 모습으로 언덕에서 내려왔지만 FENZ는 그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복지를 챙기고 있다.


뉴질랜드 방위군은 소방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침, 점심, 저녁 식사도 제공했다.


로이 애플리 경찰 사령관은 사람들에게 이번 주 남은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머물지 말 것을 요청했다. 그는 경계선이 남아있는 동안 불 구경하러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말했다.


스티브 케네디는 FENZ가 현재의 위치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된 대단한 팀의 노력과 지원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개인이 띄운 드론, 소방 헬기 화재 진압에 방해

스티브 케네디는 TVNZ Morning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소방 대원들이 월요일 오전 7시 직후에 다시 파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날씨와 바람 수준이 바뀌기 전에 이를 극복하는 것이 아침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언덕 위 영공에서 드론을 띄원 것이 문제가 되었고 헬리콥터는 일요일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지상으로 내려와야만 했다.


스티브 케네디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초목 화재가 진압되고 있는 와이카리 밸리뿐만 아니라 포트 힐스 상공으로 드론 비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드론이 날아다니는 동안 헬리콥터가 계속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공중에서 화재를 진압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이는 수많은 시간의 소방 시간이 손실되었음을 의미했으며 헬리콥터가 기지로 돌아와 현장으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걸렸다.


스티브 케네디는 서밋 로드 지역에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한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유일한 피난민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방 자원을 돕기 위해 넬슨과 말보로 지역의 자원이 투입됐고, 월요일 웨스트 코스트 소방 대원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되는 바람의 강도에 따라 소방관들이 하루가 끝날 때까지 핫스팟의 정상에 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캔터베리 일부 지역에는 현재 주황색 강풍 경고가 발령되고 있다.


Metservice 기상학자는 캔터베리 평원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최대 시속 90km의 바람이 불 수 있다고 말했다. 바람의 수준은 늦은 아침이나 이른 오후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기상학자는 덧붙였다.


폭풍우 지나고 기온 급락

댓글 0 | 조회 2,578 | 2024.03.04
월요일 전국을 강타했던 최악의 강풍과…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댓글 0 | 조회 1,077 | 2024.03.04
파머스턴 노스의 거리는 모든 버스가 …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오클랜드 공항 긴 대기줄 개선해야..."

댓글 0 | 조회 1,715 | 2024.03.04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오클랜드 공항에… 더보기

남극 얼음 녹는 속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빨라"

댓글 0 | 조회 1,611 | 2024.03.04
남극해로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과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유소 강도, 직원 위협

댓글 0 | 조회 2,043 | 2024.03.04
오클랜드 주유소에서 이른 아침 강도 … 더보기

Amazon 데이터 센터 건설, 빗물 설계로 지연

댓글 0 | 조회 1,337 | 2024.03.04
오클랜드에 최초로 세워질 Amazon… 더보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유지 보수로 폐쇄 및 지연 예정

댓글 0 | 조회 1,214 | 2024.03.03
향후 몇 주 동안 주요 고속도로의 도… 더보기

웰링턴 뉴타운 페스티벌, 8만명 운집 예상

댓글 0 | 조회 1,601 | 2024.03.03
3월 3일 일요일, 뉴질랜드 최대의 … 더보기

오클랜드, 건축 현장에서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3,041 | 2024.03.03
3월 3일 일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 더보기

남북섬 일부 지역, 폭우 경보

댓글 0 | 조회 1,144 | 2024.03.03
MetService는 일요일 밤부터 … 더보기

웰링턴 레스토랑 예약률, 이벤트 덕분에 3분의 1 증가

댓글 0 | 조회 834 | 2024.03.03
웰링턴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수도에…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택시 운전사 폭행으로 크게 다쳐

댓글 0 | 조회 1,685 | 2024.03.02
토요일 새벽, 파머스턴 노스에서 택시… 더보기

서부 오클랜드 변색된 수돗물, 워터케어 문제 해결 중

댓글 0 | 조회 1,755 | 2024.03.02
웨스트 오클랜드(West Auckla… 더보기

오클랜드 시장, "하버 횡단 컨설턴트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댓글 0 | 조회 1,794 | 2024.03.02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시므온 … 더보기

일주일 넘게 실종된 오클랜드 청소년

댓글 0 | 조회 2,482 | 2024.03.02
경찰은 일주일 넘게 실종된 오클랜드 … 더보기

음식과 물도 없는 나무에 개 묶은 여성, 벌금 부과받아

댓글 0 | 조회 1,586 | 2024.03.02
음식과 물도 없고 쉴 곳도 없는 나무… 더보기

웰링턴 경찰, '매우 위험한'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1,844 | 2024.03.02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매우 위… 더보기

술 소비 “맥주도 와인, 증류주도 모두 줄었다”

댓글 0 | 조회 1,605 | 2024.03.01
지난해 맥주와 와인을 포함한 뉴질랜드… 더보기

“기준금리 5.5%로 동결”

댓글 0 | 조회 2,567 | 2024.03.01
‘기준금리(OCR)’가 5.5%로 다… 더보기

새로 문 여는 CHCH 혼비 수영장과 도서관

댓글 0 | 조회 1,217 | 2024.03.01
수년 간에 걸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짓… 더보기

CHCH 하천에서 독성 조류 발견 “사람도 반려견도 조심해야…”

댓글 0 | 조회 888 | 2024.03.01
최근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면서 한낮 … 더보기

설립자 돌연사 후 법정관리에 들어간 퀸스타운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1,952 | 2024.03.01
회사 설립자가 갑자기 사망한 후 퀸스… 더보기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파파이스’ NZ에 진출

댓글 0 | 조회 1,535 | 2024.03.01
미국의 유명 프라이드 치킨점인 ‘파파… 더보기

이륙 지연된 국내선 여객기 “럭비팀 단체 탑승해 무게 맞추느라…”

댓글 0 | 조회 1,030 | 2024.03.01
몸집이 큰 럭비 선수들이 한꺼번에 국… 더보기

“20만 마리나 되는 말벌이…” 초대형 벌집 발견

댓글 0 | 조회 1,240 | 2024.03.01
일반적인 규모에 비해 10~20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