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주말 날씨… 전국 대체로 습한 주말

폭풍우 주말 날씨… 전국 대체로 습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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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뉴질랜드는 폭풍·강우·강풍이 동반된 ‘젖은 주말’이 될 전망이다. 대형 저기압 시스템이 남부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속된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금요일

피오르드랜드(Fiordland) 에서 저기압 시스템이 시작되며, 이후 서쪽으로 뉴질랜드를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강한 비가 전국으로 퍼진다.


특히 West Coast(웨스트코스트) 의 Westland, Grey, Buller 지역에 Orange Heavy Rain Warning이 발령되며, 120~150mm의 집중 강우가 예상된다.


서쪽에서 온 빗줄기가 Alpine Divide(알파인 분수령) 를 넘어 캔터베리(Canterbury) 및 오타고(Otago)의 headwaters(지역 강상류) 지역으로 영향을 미쳐, Canterbury Headwaters에 Orange Heavy Rain Warning, Otago Headwaters에 Yellow Heavy Rain Watch가 발령된다.


금요일 오후부터 Canterbury High Country 지역에 Strong Wind Watch가 발령되며, 북서풍이 강해지면서, 산악·고지대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토요일

저기압 전선이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클랜드(Auckland) 에는 토요일 후반에 비가 도달할 전망이다.


MetService 기상전문가 Braydon White는 “토요일 저녁 워리어스(Warriors) 농구 경기에 갈 계획이라면, 우산·우비·우비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중간에 소낙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 우비·우비를 챙기라고 강조했다.


일요일

저기압 시스템이 전국을 덮은 채 머문다.


여러 전선이 순환하며 비와 맑은 구간이 반복되지만, 대부분 지역에 주기적인 비가 예상된다.


다음 주 초

저기압이 계속 머물면서, 동쪽(eastern areas) 에는 지속적인 비가, 동남풍이 강세로 불어올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날씨는 도로 침수·산사태·교통 지연·농업·생산·레저 활동 감소 등의 위험을 동반하며, MetService의 최신 경고·예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MetService는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정보는 https://www.metservice.com/warnings/hom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Met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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