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오후, 포리루아의 한 인기 산책로에서 여성이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벤 에반스 형사는 사건이 오후 3시 30분경 랑이투히/콜로니얼 노브(Rangituhi/Colonial Knob) 산책로 계단 중간쯤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우려스러운 사건이며, 피해자는 현재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경찰이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향후 며칠 동안 해당 지역에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한 유의미한 단서를 확보했지만, 여전히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용의자는 어두운 색의 긴팔 상의와 어두운 색 운동복 바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 근처에 있었거나 해당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인물이 찍힌 영상을 가진 사람은 105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0800 555 111에 제보해달라고 경찰은 당부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고 의심스러운 행동을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