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마오리 언어와 문화 이해', 신청받고 있어

무료 '마오리 언어와 문화 이해', 신청받고 있어

0 개 1,384 노영례

15b4880370d56f7ced7f64778c950d13_1708058702_6993.jpg
 

뉴질랜드에서 운전을 하며 지나가다가 보이는 지명이 마오리어로 되어 있을 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한 적이 있는가?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면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나라가 바로 뉴질랜드이다. 이 땅에서 오랫동안 터전을 잡고 살아온 마오리 사람들,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어로 하는 무료 강의가 준비되었다는 소식이다. 


뉴질랜드에 이민와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이나, 이제 뉴질랜드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까지, 마오리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참여할 수 있다.  


하버스포츠 주관으로 준비된 '마오리 언어와 문화 이해' 강의에서는 기초 마오리어(Te Reo Māori), 마오리 관습(Tikanga), 마오리 노래(Waiata) 등을 배울 수 있다.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될 이 강의는 총 5회로 마련되었다.


장소는 알바니 커뮤니티 허브(575 Albany Highway)이다. 


등록 및 문의는 022 6426 877 이며, 신청 방법은 포스트에 나온 QR 코드를 통하거나 전화나 문자로도 가능하다.


'마오리 언어와 문화 이해' 강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교재 및 다과가 제공된다.



 

    한국어로 하는 "마오리 언어와 문화 이해" 강의


  • 날짜 : 2024년 2월 26일~ 3월 25일까지
  • 시간 :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낮 12시 30분
  • 장소 : 알바니 커뮤니티 허브(575 Albany Highway)
  • 등록 및 문의 : 022 6426 877
  • 비용 : 무료
  • 신청  방법: 포스트에 나온 QR 코드를 통하거나 전화나 문자로 신청
  • 주최 : 하버스포츠
  • 참가자들에게는 교재 및 다과 제공



15b4880370d56f7ced7f64778c950d13_1708058997_5208.jpg  

'속도제한 유턴', 오클랜드 카운슬 투표 결과는 "반대"

댓글 0 | 조회 1,838 | 2024.07.06
전국의 카운슬은 속도 제한(Speed… 더보기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언제부터 임대료 받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2,691 | 2024.07.05
20~29세 청년층 “10명 중 3명… 더보기

초,중학교 학생 “한 해 2차례 독해와 쓰기, 수학 평가한다”

댓글 0 | 조회 984 | 2024.07.05
정부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 더보기

동유럽과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는 NZ 양모 제품

댓글 0 | 조회 876 | 2024.07.05
담요를 비롯한 수천 개의 따뜻한 모직… 더보기

“한겨울 남극에서 발생한 환자를 옮겨라”

댓글 0 | 조회 805 | 2024.07.05
뉴질랜드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가 한… 더보기

CHCH 시청 “공격적 구걸 행위 금지 논의”

댓글 0 | 조회 906 | 2024.07.05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공격적으로 구걸… 더보기

2024년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댓글 0 | 조회 2,937 | 2024.07.04
경제학자들은 다음 주 중앙은행에 큰 … 더보기

최소 면적 기준 폐지로 '신발장' 아파트 가능

댓글 0 | 조회 2,844 | 2024.07.04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이 목요일에 … 더보기

Ikea 모회사, NZ 임업 포트폴리오 성장 시키고 있어

댓글 0 | 조회 1,460 | 2024.07.04
쇼핑객들은 이케아(IKEA)의 첫 번… 더보기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댓글 0 | 조회 2,331 | 2024.07.04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더보기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댓글 0 | 조회 1,905 | 2024.07.04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 키위 여성 살해 당해

댓글 0 | 조회 2,341 | 2024.07.04
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1,981 | 2024.07.03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3,426 | 2024.07.03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1,317 | 2024.07.03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918 | 2024.07.03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888 | 2024.07.02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3,943 | 2024.07.02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799 | 2024.07.02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2,173 | 2024.07.02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 더보기

샤토 통가리로 호텔 살리기 국회 청원에 나선 루아페후 시청

댓글 0 | 조회 1,264 | 2024.07.02
북섬 중부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상… 더보기

3월 중순 실종된 60대 남성, 수로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779 | 2024.07.02
지난 3월 중순부터 실종됐던 것으로 … 더보기

독감 증상 16세 소년 사망, 엄마는 믿기지 않아...

댓글 0 | 조회 5,082 | 2024.07.01
목의 통증으로 독감 증상이 시작된 지… 더보기

오클랜드의 지역 연료세, 혼잡통행료로 대체 예정

댓글 0 | 조회 2,826 | 2024.07.01
정부는 Rons(Roads of Na… 더보기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기, 오클랜드 공항으로 회항

댓글 0 | 조회 2,023 | 2024.07.01
호주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 승객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