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워터 불소 수치, 보건부 기준치에 못 미쳐

웰링턴 워터 불소 수치, 보건부 기준치에 못 미쳐

0 개 949 노영례

d248be9a86128a7990f63a10f521d29b_1708934584_1809.png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ter)는 불소 수치가 부건부의 기준치에 거의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지난 4개월 동안 웰링턴 지역 전역에서 식수의 불소 수치가 감소했다. 이는 Wellington Water가 보건부(MoH)의 불소 목표 수준인 0.7~1.0ppm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월요일 언론 보도에서 수도 웰링턴 지역의 물 공급업체인 웰링턴 워터는 지난 4개월 동안 웰링턴과 로어헛 대부분의 지역에서 목표 수준까지 불소를 공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는 식수 처리장 가동 중단, 장비 문제, 작업장 건강 및 안전 개선으로 인해 발생했다.


헛 시티(스토크스 밸리, 매너 파크, 코로코로, 페톤 제외)와 웰링턴 시(북부 및 서부 교외 지역 제외) 주민들이 권장 수준의 불소를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웰링턴 워터의 최고경영자 토니아 하스켈은 누적된 영향을 미친 여러 가지 작은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Gear Island 공장의 펌프를 독일의 새 펌프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불소가 향후 몇 달 동안 보건부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토니아 하스켈 최고경영자는 수도권 웰링턴 지역의 처리장에서 먹는 물의 불소 수준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웰링턴 워터는 지난 몇 달 동안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했지만 Gear Island의 펌프에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해 보건부의 불소 수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Lower Hutt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 교외 지역은 Stokes Valley, Manor Park, Korokoro 및 Petone이었다. 웰링턴의 북부 및 서부 교외 지역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 문제는 2022년 웰링턴 워터의 물 불소화가 "우선 순위가 아니다"라는 신랄한 리뷰에 따른 것이다. 이 리뷰는 이 지역의 물이 6년 동안 일관성 없이 불소화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시작되었다.


Wellington Water는 또한 수질 규제 기관인 Taumata Arowai가 정한 염소 준수에 관한 새로운 규칙에서 면제해 달라는 신청이 거부되었다고 발표했다.


Taumata Arowai의 표준에서는 박테리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이 염소와 더 긴 접촉 시간을 갖도록 요구했다.


Wellington Water는 염소 수준을 표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전국 파이프 밴드 챔피언십에 많은 사람들 참가

댓글 0 | 조회 1,275 | 2024.03.17
지역사회에 파이프와 드럼을 배우는 젊… 더보기

픽턴 북동쪽 4.6 지진, 거의 만 명 가까이 흔들림 느껴

댓글 0 | 조회 1,662 | 2024.03.16
토요일 오후 픽턴 북동쪽 40km 지… 더보기

오타고 대학 등록자 감소, 와이카토 대학 등록자 증가

댓글 0 | 조회 1,589 | 2024.03.16
오타고 대학의 등록 학생이 감소했고,… 더보기

MediaWorks, '데이터 해킹' 조사 중

댓글 0 | 조회 921 | 2024.03.16
240만 명 이상의 뉴질랜드인 데이터… 더보기

'새로운 총은 없다', 총기법 개혁에 앞서 럭슨 총리의 약속

댓글 0 | 조회 1,204 | 2024.03.16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중앙 사격 반…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인터폴 협조 요청

댓글 0 | 조회 2,671 | 2024.03.16
경찰은 인터폴에 오클랜드 걸프 하버에… 더보기

타라나키, 물 속 차 안의 사망 여성은 미국 여행객

댓글 0 | 조회 1,897 | 2024.03.16
지난달 타라나키 스트랫퍼드(Strat… 더보기

보잉사, LATAM 사고 후 '조종사들 좌석 확인' 지시

댓글 0 | 조회 1,202 | 2024.03.16
보잉사는 목요일 LATAM 항공편에서… 더보기

뉴질랜드 전역, 주말 기온 하강 "맑고 쌀쌀한 날씨"

댓글 0 | 조회 1,565 | 2024.03.15
이번 주말 뉴질랜드 전역의 기온이 낮… 더보기

오타고 하늘 가로지른 별똥별 목격돼

댓글 0 | 조회 1,168 | 2024.03.15
사우스 캔터베리와 노스 오타고 상공에… 더보기

맥도날드 전산 시스템 오작동, 종이로 주문받아

댓글 0 | 조회 1,224 | 2024.03.15
금요일 저녁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더보기

중국 외교부장 왕이, 다음 주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1,250 | 2024.03.15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장관)이 … 더보기

Westfield, 5개 부동산에 14억 달러 지분 매각 예정

댓글 0 | 조회 1,922 | 2024.03.15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웨스…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여행 가방 속 '마약' 적발

댓글 0 | 조회 1,951 | 2024.03.15
이번 주 두 건의 사건에서 두 사람이…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소유자, 평균 15% 세금 인상 직면?

댓글 0 | 조회 4,580 | 2024.03.15
전국 48개 카운실의 장기 계획(Lo…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3.4 지진 감지

댓글 0 | 조회 951 | 2024.03.15
3월 14일 목요일 저녁, 크라이스트… 더보기

식품물가 상승률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1,501 | 2024.03.14
올해 들어 국내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더보기

말타고 공원 관리하는 DOC 직원

댓글 0 | 조회 1,191 | 2024.03.14
북섬 노스랜드 황가레이 인근에서 말을… 더보기

다음달부터 “약사도 아기 예방접종 한다”

댓글 0 | 조회 1,246 | 2024.03.14
다음 달부터 약사들이 생후 6주가 지… 더보기

개 공격으로 떼죽음 당한 갈매기

댓글 0 | 조회 1,519 | 2024.03.14
남섬 카이코우라에서 토착 보호종 갈매… 더보기

“자판기 안에 따끈따끈한 파이가…”

댓글 0 | 조회 1,725 | 2024.03.14
따끈따끈한 파이를 판매하는 ‘파이 자… 더보기

소매유통 업계 “올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댓글 0 | 조회 1,149 | 2024.03.14
통계국에서 나온 자료를 볼 때 올해도… 더보기

구리선 도둑, 고전압 전력선까지...

댓글 0 | 조회 1,469 | 2024.03.14
도둑들이 고전압 전력선까지 목숨을 걸… 더보기

일본 스키장 눈사태로 2명의 NZ 스키어 사망

댓글 0 | 조회 1,844 | 2024.03.13
일본 홋카이도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나… 더보기

갈수록 주는 우편물 “우편 노조는 가정 우편함 유지해야…”

댓글 0 | 조회 1,547 | 2024.03.13
각종 우편물이 갈수록 줄고 있지만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