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0 개 3,292 노영례

cf7b3f094423b2eb4166d2af73941ec9_1708625077_476.png
 

Trade Me의 최근 임대 가격 지수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이다. 지난해 12월 베이 오브 플렌티가 타마키 마카우라우(오클랜드)를 제치고 렌트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고 발표되었지만, 이제 다시 오클랜드가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트레이드미(Trade Me)의 개빈 로이드는 오클랜드의 평균 임대료는 지난달에 비해 3% 상승해 주당 최고 $680에 도달한 반면 베이 오브 플렌티 시장은 주당 $650로 3% 하락했다고 말했다. 


개빈 로이드는 타마키 마카우라우(Tāmaki Makaurau: 오클랜드)의 렌트비 증가는 노스 쇼어가 주당 4.2% 상승한 $720를 기록했고 와이타케레(Watakere)는 2.3% 상승하여 주당 $665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데이터에서 뉴질랜드의 전반적인 임대 가격이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1월 평균 주당 임대료는 $630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0.8% 상승했다. 


개빈 로이드는 2024년 첫 달의 데이터가 앞으로 한 해 동안 어떠한 수치가 될 것인지를 알려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입자들은 2023년 말 임대 부동산의 큰 가격 인상으로부터 대부분 보호를 받았지만 중앙은행이 다음 주 올해 첫 번째 회의에서 공식 현금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하면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차입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집주인은 비용 증가에 직면할 수 있으며 일부는 더 높은 임대료를 통해 이러한 비용을 세입자에게 전가할 수 있다. 


개빈 로이드는 이번 변화로 인해 생활비가 상승하고 부동산이 부족하여 부동산을 검색할 때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임차인이 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랜드는 뉴질랜드에서 임대하기에 가장 저렴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평균 렌트 가격은 주당 $450로 12월보다 $10 정도 인상되었다. 


보고서에는 또한 기록적인 최고치로 오른 타운하우스와 아파트의 임대료도 포함되어 있다. 뉴질랜드 아파트의 평균 주당 임대료는 1월에 주당 $560로 정점을 찍었고 타운하우스는 주당 $665에 이르렀다. 


특히 오클랜드에서는 타운하우스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오른 $73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유닛도 12.5% ​​상승해 평균 임대료가 $450가 되었다. 


순 이주가 거의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면서 아파트나 타운하우스와 같은 보급형 임대 주택을 찾아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 이러한 임대 주택이 더 널리 퍼져 있기 때문이다. 


트레이드미(Trade Me)의 개빈 로이드는 이러한 수요 증가는 공급에 압력을 가하고 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설적인 NZ 오페라 가수 생일 축하한 국회의원들

댓글 0 | 조회 1,204 | 2024.03.19
국회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유명 오페라… 더보기

절도 사건 수색 중 발견된 총기와 탄약

댓글 0 | 조회 1,150 | 2024.03.19
한 절도 사건을 조사하던 마누카우 경… 더보기

허용치 9배의 음주운전자 적발

댓글 0 | 조회 1,518 | 2024.03.19
법률 허용 기준의 9배 가까운 음주 … 더보기

‘그레이트 워크’ 시설 이용료 7월 1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1,168 | 2024.03.19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적인 트레킹 … 더보기

주택시장 가치, 전년 대비 3.1% 증가..

댓글 0 | 조회 1,393 | 2024.03.19
주택시장 가치가 전년 대비 3.1%,… 더보기

약 200kg 필로폰, 뉴질랜드와 호주 시장 진입 막아

댓글 0 | 조회 1,793 | 2024.03.18
합동 태스크포스는 약 200kg에 달… 더보기

뉴질랜드인 변호사,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3,196 | 2024.03.18
지난 주말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 더보기

실수로 입금된 5만 달러, '해밀턴 무버스' 반환 거부

댓글 0 | 조회 4,362 | 2024.03.18
이사 업체인 해밀턴 무버스(Hamil… 더보기

2 Walk and Cycle 컨퍼런스, 정부의 교통 접근 방식에 "역풍"

댓글 0 | 조회 887 | 2024.03.18
전국 사이클링 컨퍼런스의 높은 참여율… 더보기

쿡 제도 뉴질랜드인, 우선 영주권 규정 '무효'로 판결

댓글 0 | 조회 2,624 | 2024.03.18
쿡 제도 고등법원(The Cook I… 더보기

북섬 경찰, 주택 2채와 현금 8만 달러, 차량 등 압수

댓글 0 | 조회 1,874 | 2024.03.18
옐로스톤 작전(Operation Ye… 더보기

'유해물질 사고', 오클랜드 킹스랜드 주변 도로 차단

댓글 0 | 조회 1,178 | 2024.03.18
월요일 오후 1시 직후, 오클랜드 킹… 더보기

커뮤니티 홀 매각, 주민들 분노

댓글 0 | 조회 1,497 | 2024.03.18
오클랜드 남부 시골 지역사회의 주민들… 더보기

오클랜드 홉슨 스트릿, 대규모 무장 경찰 배치

댓글 0 | 조회 3,305 | 2024.03.18
3월 18일 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 더보기

개미탐지견 개 '비토', 웰링턴 하버 섬의 재난 방지

댓글 0 | 조회 1,093 | 2024.03.18
지난 화요일, 개미탐지견 비토(Vit… 더보기

카피티 호수에 불법적으로 방류된 침입성 어종

댓글 0 | 조회 1,331 | 2024.03.18
카피티 코스트 지역의 지역 호수에서 … 더보기

대다수 사람들, 중요한 TV 뉴스 등 선택적 접근 선호

댓글 0 | 조회 926 | 2024.03.18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지역 뉴스에 접… 더보기

우체국 직원 해고, 계약직 택배기사로 대체할 5개년 계획

댓글 0 | 조회 1,671 | 2024.03.18
우체국 직원을 해고하고 계약직 택배 … 더보기

밤에는 기온 급락, 쌀쌀한 밤

댓글 0 | 조회 1,773 | 2024.03.17
다가오는주에는 밤 기온이 급락할 것이… 더보기

오클랜드, 전국 파이프 밴드 챔피언십에 많은 사람들 참가

댓글 0 | 조회 1,298 | 2024.03.17
지역사회에 파이프와 드럼을 배우는 젊… 더보기

픽턴 북동쪽 4.6 지진, 거의 만 명 가까이 흔들림 느껴

댓글 0 | 조회 1,680 | 2024.03.16
토요일 오후 픽턴 북동쪽 40km 지… 더보기

오타고 대학 등록자 감소, 와이카토 대학 등록자 증가

댓글 0 | 조회 1,605 | 2024.03.16
오타고 대학의 등록 학생이 감소했고,… 더보기

MediaWorks, '데이터 해킹' 조사 중

댓글 0 | 조회 946 | 2024.03.16
240만 명 이상의 뉴질랜드인 데이터… 더보기

'새로운 총은 없다', 총기법 개혁에 앞서 럭슨 총리의 약속

댓글 0 | 조회 1,223 | 2024.03.16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중앙 사격 반…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인터폴 협조 요청

댓글 0 | 조회 2,680 | 2024.03.16
경찰은 인터폴에 오클랜드 걸프 하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