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수료 전쟁 "최대 $15,000 이상 절감.."

[부동산] 수수료 전쟁 "최대 $15,000 이상 절감.."

0 개 4,434 KoreaTimes
6일자 뉴질랜드 헤럴드지는, 부동산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최근 신종 판매 기법을 도입한 마케팅 회사의 등장으로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위협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신종 에이전트를 통해 판매할 경우 절감할 수 있는 판매 수수료를 비교분석 했다.

헤럴드 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오클랜드 지역에서 50만 달러짜리 집을 판매할 때 절감할 수 있는 수수료는 $10,000에서 $16,000에 달한다.

The Joneses, HomeSells, Greendoor, GoGecko 등 신종 부동산 판매 마케팅 업체들은 기존의 커미션 방식과는 다른 고정 수수료 방식을 제공한다.

전 Vodafone 사장이 창업 파트너로 참여한 The Joneses의 경우, 매매 가격과 상관없이 수수료는 GST포함 $7,995로 동일하다. 이 가격은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에 집이 팔렸을 때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가격이며, 광고비용은 별도로 청구된다.

매매가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 수수료를 청구하는 신생 마케팅 업체 Green Door는, $300,000 이하의 매매물건을 광고해 주는 데 $500-$4,500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다. 이 금액에는 웹 사이트 등록, 매매용 입 간판 제작비 등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일반적인 통용되고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커미션은 판매가격의 3~4퍼센트 (광고, 관리비 별도).

기존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이 신종 판매 알선 서비스의 등장으로 곤혹을 치르는 가운데, Clayton Cosgrove 건축부 장관은 30년 이상 된 낡은 부동산 법을 재검토 하겠다고 나서 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 보도가 나가자, 소비자 협회의 Sue Chetwin 회장은 "Green Door와 HomeSell 등은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마케팅 회사일 뿐이다." 라고 말했다. 또, 일요일자 신문에서 비교 대상이 된 "GoGecko 와 The Joneses는 허가를 받았으나 아직까지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비교해 거래 량이 거의 미미한 수준이다." 라고 충고했다.


자료 : NZ herla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유럽행 노선 '줄줄이 결항'

댓글 0 | 조회 2,476 | 2010.04.20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유럽 곳곳의 공… 더보기

청소년 의회, 한인 포함한 122명 참여

댓글 0 | 조회 2,435 | 2010.04.19
지난 2월 뉴질랜드 정부가 청소년 의… 더보기

Growth in job vacancies welcomed

댓글 0 | 조회 2,250 | 2010.04.19
Latest figures show … 더보기

정부, ‘대학생 학자금 융자 신청’ 개혁법 고려

댓글 0 | 조회 3,727 | 2010.04.19
뉴질랜드 정부는 현지 대학생들에게 무… 더보기

ANZAC DAY 해병 전우회 행사 참여.

댓글 0 | 조회 3,411 | 2010.04.19
재뉴 해병 전우회는 오는 4월 25일… 더보기

호주로 '갈까말까' 고민하는 뉴질랜드 의사들

댓글 0 | 조회 4,221 | 2010.04.19
뉴질랜드 의사들이 호주 시드니나 멜버… 더보기

자궁과 유방의 절제술을 받는 젊은 여성의 수 증가

댓글 0 | 조회 2,375 | 2010.04.19
켄터베리 지역의 유방암과 자궁암에 대… 더보기

South Auckland, 마약 소탕작전에 4명 체포

댓글 0 | 조회 2,587 | 2010.04.17
오클랜드 남부지역에서 경찰의 급습에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오르고 또 오르고...

댓글 0 | 조회 6,021 | 2010.04.17
뉴질랜드 집 값이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더보기

교민 1.5세대 황인영씨 약관의 나이로 박사학위 취득.

댓글 0 | 조회 4,813 | 2010.04.16
교민 1.5세대 황인영(27세)씨가 …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꽁꽁’ 대출 심사 엄격

댓글 0 | 조회 3,536 | 2010.04.16
은행들이 주택 외에 빌딩과 토지 등 … 더보기

Wong does little to advance women on Boards

댓글 0 | 조회 2,516 | 2010.04.16
The Minister of Wome… 더보기

[팬시 웡] 회복으로 가는 길

댓글 0 | 조회 2,626 | 2010.04.16
뉴질랜드는 비교적 다른 선진국들 보다… 더보기

이민자 여성, 타살 피해 가능성 가장 높아

댓글 0 | 조회 3,074 | 2010.04.16
사회개발부에서 조사한 연구 보고서에 … 더보기

A catalyst for change

댓글 0 | 조회 2,496 | 2010.04.15
The dismal record of… 더보기

최연소 운전자 연령 16세로 상향조정 법안 통과

댓글 0 | 조회 5,444 | 2010.04.15
뉴질랜드 교통당국은 최연소 운전자 연… 더보기

회사 내 괴롭힘, 사회문제로 부각

댓글 0 | 조회 2,811 | 2010.04.15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로부터 욕설, … 더보기

교민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0 | 조회 3,593 | 2010.04.15
존경하는 교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보기

Public service customers more satisfied

댓글 0 | 조회 2,435 | 2010.04.15
New Zealanders are g… 더보기

재뉴대한체육회 9대 회장 후보자 나오지 않아...

댓글 0 | 조회 3,523 | 2010.04.15
재뉴대한체육회 9대 회장 선출 및 정… 더보기

NZ 한인 워킹홀리데이비자 신청 접수 '웹사이트 불통'

댓글 0 | 조회 6,784 | 2010.04.15
뉴질랜드 이민성은 매년 한국인을 포함… 더보기

제 4회 뉴질랜드 ‘나의 꿈 말하기’ 전국대회

댓글 0 | 조회 3,495 | 2010.04.15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에서는 ‘내 … 더보기

NZ’s first PPP prison to be built at Wiri

댓글 0 | 조회 2,634 | 2010.04.14
NZ’s first PPP priso… 더보기

법무부, 제때 못 받은 자동차 벌금 $47,000 회수

댓글 0 | 조회 2,935 | 2010.04.13
법무부와 오클랜드 남부지역 경찰은 제… 더보기

New Zealand signs education agreement with In…

댓글 0 | 조회 2,410 | 2010.04.13
Education Minister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