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토요일에 은행 노조 Finsec에 의해 은행의 만족도 조사가 실행되었다.
이번 조사는 따르면, ANZ 은행이 고객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은행 고객 중, 절반 이상이 긴 줄을 기다리거나, 은행업무에 너무 많은 시간이 지체될 때, 10 중 1명은 은행을 바꾸길 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앞으로 금융 및 은행 업무가 더욱 쉽고 빠르게 진행된다는 소식에 대다수가 앞으로의 은행들의 업무 능력에 대하여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Finsec의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해외로의 아웃소싱과 소유권에 대해 반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최고 은행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ASB은행이 응답자들에게 55%를 차지하여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됐고, 다음으로 BNZ(46%), Natinal(43%), Westpac(40%), ANZ(40%) 은행이 선정되었다.

은행의 불만족 조사부분에서는 ANZ이 39%나 차지하며 응답자들이 ANZ 은행 서비스에 대한 부분에 불만족을 나타냈고, Westpac(33%), BNZ(29%), National(28%), ASB(17%)은행 순으로 조사되었다.

ANZ 은행 측은 이번 조사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들이 무작위로 선택되지도 않았고, 노동조합원들에게 한정되어 조사된 점에 대해서 오히려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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