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갤럽 여론조사(Gallup Poll)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8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학술지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에 실린 이 연구는 세계 132개국으로부터 각각 136,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조사 결과 덴마크가 가장 행복한 국가 1위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가 발표한 2010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부터 15위와 점수를 밝히면 다음과 같다.

   댄마크와 핀란드 (7.7), 노르웨이와 네덜란드(7.6), 캐나다, 스위스 (7.5), 뉴질랜드 (7.4), 스웨덴, 오스트리아, 호주 (7.3), 미국 (7.2), 벨기에 (7.1), 브라질, 파나마 (7.0)이다.


   출처: NZPA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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