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이면 전국 40,000명의 초등학교 교장, 선생 그리고 관리 사무원들이 개학으로 학교에 돌아오면서 급여 인상을 전체 $300밀리언으로 인상 요구 중이다.

교장과 선생들은 앞으로 3년간 연봉이 각 연 4%씩 인상과 사무 직원들은 올해 4% 인상과 내년에 2%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뉴질랜드 선생님들의 총 연합 회장인 프랜스 넬슨(Frances Nelson)의 말에 의하면 지금 만족할 만한 동의안에 한발짝 앞으로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보조금 인상의 의미는 수업 외로 책임을 져야하는 선생들에게 교장들이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회원들은 상세한 내용과 인상 정착에 대해 문의해 오고 있으나, 완전히 마무리할 단계는 이번달 말일로 예상하고 있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