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안전한 교통질서의 확립

[존 키] 안전한 교통질서의 확립

0 개 2,468 NZ코리아포스트
안전한 교통질서의 확립

음주운전자들은 무고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거나 불구자로 만들기도 하고, 생활을 파괴하고 가정을 망가뜨립니다. 그들은 도로를 대학살의 현장으로 만들고 우리의 한국, 중국, 인도 공동체에 상처를 남깁니다.
현재의 음주운전 정책은 영향력이 없습니다. 지난해에는 36,000명의 뉴질랜드 국민들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매일 100여명의 운전자들이 법적 허용 혈중 알코올농도를 을 넘기는 사례가 적발됩니다
뉴질랜드 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저명한 사실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문제를 제어할 수 있다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당은 음주운전을 엄중하게 단속하여 교통질서를 더욱 안전하게 확립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을 발표한 것입니다.
우리는 내년 초까지 음주운전을 반복하는 운전자와 20세 이하의 운전자들에는 법적 허용 혈중 알코올농도를 0%로 지정할 것이고, 또한 반복 음주운전자에게는 음주운전을 제한하도록 도와주는 시동잠금장치(alcohol interlock)를 도입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위법행위에 매기는 처벌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사망을 야기시킨 음주운전, 약물복용 후의 운전
-사망을 야기시킨 난폭운전
-사망을 야기시킨 불법 레이싱
-충돌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였는데 주행을 멈추지 않은 경우.

이러한 위법행위들은 행위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다른 중범죄들과 동일한 처벌이 가해질 것이며, 이로써 우리의 교통질서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써 법을 위반하는 자들에게, 음주운전자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우리는 현재 0.08인 법적 허용 혈중 알코올농도를 0.05로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혈중 알코올농도가 0.05~0.08 사이로 측정된 음주 운전자들로 인해 발생한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를 마친 후 이 방안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 조사가 혈중 알코올농도 0.05~0.08 사이로 측정된 음주 운전자들로 인해 일어난 심각한 출동 사고가 일어난 횟수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조사는 향후 2년 내로 완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이 혈중 알코올 농도 0.05~0.08 사이의 차이점과 이 개정이 교통사고 사망률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하도록 할 것입니다.

교통질서는 운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을 때에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이 향후 개정될 교통법에 따르는 이득을 이해하고 이 개정안이 발효되기 전부터 충분히 지지해 줄 것을 희망합니다.

국민당은 뉴질랜드의 음주 운전 문제를 엄중히 다룰 것을 약속합니다. 젊은 운전자들과 반복적 음주 운전자들에게 허용되는 법적 허용 혈중 알코올농도를 0으로 낮추는 것, 난폭한 운전에 대한 엄중처벌, 음주운전자 단속을 도울 수 있는 법적 허용 혈중 알코올농도 개정을 위한 조사와 음주운전 사망률 축소를 통한 교통질서 확립은 뉴질랜드 전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질랜드, 호주 지문 정보 공유키로 해

댓글 0 | 조회 2,342 | 2010.08.17
뉴질랜드와 호주 이민성은 개인 식별할… 더보기

오클랜드 광역시 지방선거에 적극 참여합시다.

댓글 0 | 조회 2,821 | 2010.08.17
오는 9월에 있을 오클랜드 수퍼 시티… 더보기

주택 구입해 렌트 수익 얻기, 과연 안전한 투자인가

댓글 0 | 조회 4,945 | 2010.08.16
부동산은 많은 이들이 종자돈을 투자해… 더보기

비행기 티켓 평균가격 올라...

댓글 0 | 조회 3,341 | 2010.08.16
뉴질랜드에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 티… 더보기

뉴질랜드는 의사부족 국가, 초과근무 심각

댓글 0 | 조회 3,044 | 2010.08.16
노동조합은 뉴질랜드에 의사가 부족하다… 더보기

POLICE ALCOHOL AND DRUG IMPAIRED OPERATION IN…

댓글 0 | 조회 2,336 | 2010.08.16
A weekend police ope… 더보기

Auckland GP pleads Guilty

댓글 0 | 조회 2,352 | 2010.08.16
Auckland GP Hongshen… 더보기

클린 오클랜드 캠페인 전개를 제안하며- 한일수

댓글 0 | 조회 3,118 | 2010.08.16
세계 180여 국가에 700여만 명의… 더보기

뉴질랜드서 씨름대회 열려

댓글 0 | 조회 3,814 | 2010.08.15
뉴질랜드에서 한국 민속경기인 씨름 대… 더보기

재뉴 한국여성회 ‘여성법률포럼’ 열어

댓글 0 | 조회 3,430 | 2010.08.15
재뉴 한국 여성회에서 14일 교민여성…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4,367,700명

댓글 0 | 조회 2,631 | 2010.08.14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6월 30… 더보기

겨울 집 판매량 10년 간 최하의 수치

댓글 0 | 조회 2,715 | 2010.08.14
REINZ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달 7…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졸업자 수 증가

댓글 0 | 조회 2,878 | 2010.08.13
최근 통계 조사에 따르면 현재 뉴질랜… 더보기

마켓경쟁으로 과일과 야채값 내려간다

댓글 0 | 조회 2,868 | 2010.08.13
마켓경쟁으로 뉴질랜드 과일과 채소값이… 더보기

뉴질랜드 전체 인구 증가.

댓글 0 | 조회 2,647 | 2010.08.13
뉴질랜드 전체 인구가 증가하였다. 뉴… 더보기

주택 가격 4.1% 하락할 것으로 전망

댓글 0 | 조회 3,536 | 2010.08.13
비즈니스 전문 조사 기관인 인포메트릭… 더보기

뉴질랜드 신종 플루 위험 여전!

댓글 0 | 조회 2,683 | 2010.08.12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여성의 리더쉽 장려

댓글 0 | 조회 2,367 | 2010.08.12
헬렌 클락 뉴질랜드 전 총리가 11일… 더보기

퀸즈, 소수민족청 설명회 개최

댓글 0 | 조회 2,842 | 2010.08.12
KWNNZ(퀸즈:한국여성네트워크)는 … 더보기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 기자 간담회 가져

댓글 0 | 조회 2,739 | 2010.08.12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은 11일 오… 더보기

WHO 뉴질랜드 신종플루 위험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

댓글 0 | 조회 2,356 | 2010.08.12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0일 … 더보기

International Youth Day a chance to be heard

댓글 0 | 조회 2,405 | 2010.08.12
Minister of Youth Af… 더보기

뉴질랜드 한국체육회 임원 및 이사회 개최

댓글 0 | 조회 4,188 | 2010.08.11
지난 10일(화) 오전 11시 스카이… 더보기

내년부터 택시에 카메라 설치

댓글 0 | 조회 2,321 | 2010.08.11
내년부터 뉴질랜드의 택시 운전기사들의… 더보기

투자이민자들의 뉴질랜드 선택 이유는 라이브 스타일

댓글 0 | 조회 2,837 | 2010.08.11
투자이민자들이 뉴질랜드를 새로운 삶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