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0 개 2,301 노영례

3월 5일 화요일부터, 뉴질랜드에서의 넷플릭스(Netflix) 구독료가 더 비싸진다고 1News에서 보도했다. 이는 뉴질랜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가격이 인상된 것이다.


넷플릭스는 회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플랫폼이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에서는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가격과 플랜을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함에 따라 때때로 회원들에게 조금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14.99 NZD부터 시작하는 플랜으로 뉴질랜드 가격을 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상하기 전에는 기본 Netflix 멤버십 가격이 $12 NZD였다.


스탠다드(Standard)는 $18.49 NZD에서 $20.99 NZD로 비싸졌다. 프리미엄 (Premium)은 $24.99 NZD에서 $27.99 NZD로 인상된다.


넷플릭스는 새로운 가격이 사용자에게 적용되기 30일 전, 기존 회원에게 이메일로 통보할 것이며 정확한 시기는 회원의 결제 주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인터넷'과 '영화'를 합성한 이름으로 전 세계 190개국 이상의, 실제로 4억 명 이상의 고객들이 시청하는 2억 3000만 명의 직접 회원을 보유한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영화와 드라마, TV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매우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5160a017027d4e0d7e749b9ae31e92df_1709626160_0313.png
 

Fonterra, 세후 이익 23% 증가 6억 7,400만 달러 기록

댓글 0 | 조회 1,135 | 2024.03.21
유제품 대기업인 폰테라(Fonterr… 더보기

전국적인 학생 학력 수준 비교 못해

댓글 0 | 조회 1,435 | 2024.03.21
교육 검토 사무소(Education … 더보기

지난해 NZ “경상수지 278억불 적자, 전년보다는 개선”

댓글 0 | 조회 1,274 | 2024.03.20
지난해 뉴질랜드의 ‘연간 경상수지(a… 더보기

오클랜드 앞바다에서 발견된 시신 “중국계 아시안 여성으로 추정”

댓글 0 | 조회 3,881 | 2024.03.20
오클랜드 경찰이 지난주 오클랜드 걸프… 더보기

첫 2층 전기버스 도입한 오클랜드

댓글 0 | 조회 1,415 | 2024.03.20
오클랜드에 이층 전기 시내버스가 처음… 더보기

반기 2,370만 달러 적자 기록한 웨어하우스 그룹

댓글 0 | 조회 1,967 | 2024.03.20
아웃도어 업체인 ‘Torpedo7’ … 더보기

청산하는 로토루아 호수의 외륜 증기선 업체

댓글 0 | 조회 1,040 | 2024.03.20
북섬 로토루아 호수의 명물이었던 외륜… 더보기

상점 절도 상습범 초점 단속한 혹스베이 경찰

댓글 0 | 조회 967 | 2024.03.20
경찰이 혹스베이 지역에서 상점 절도 … 더보기

국민들 가장 큰 걱정은 여전히 ‘인플레와 생활비’

댓글 0 | 조회 2,431 | 2024.03.19
지난달 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 더보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여행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댓글 0 | 조회 1,292 | 2024.03.19
(도표) 매년 1월 해외여행을 마치고… 더보기

‘붉은귀 거북’ 신고 당부하는 태즈먼 시청

댓글 0 | 조회 1,068 | 2024.03.19
북섬 와이카토에서 침입종인 ‘붉은귀 … 더보기

전설적인 NZ 오페라 가수 생일 축하한 국회의원들

댓글 0 | 조회 1,193 | 2024.03.19
국회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유명 오페라… 더보기

절도 사건 수색 중 발견된 총기와 탄약

댓글 0 | 조회 1,134 | 2024.03.19
한 절도 사건을 조사하던 마누카우 경… 더보기

허용치 9배의 음주운전자 적발

댓글 0 | 조회 1,500 | 2024.03.19
법률 허용 기준의 9배 가까운 음주 … 더보기

‘그레이트 워크’ 시설 이용료 7월 1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1,146 | 2024.03.19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적인 트레킹 … 더보기

주택시장 가치, 전년 대비 3.1% 증가..

댓글 0 | 조회 1,385 | 2024.03.19
주택시장 가치가 전년 대비 3.1%,… 더보기

약 200kg 필로폰, 뉴질랜드와 호주 시장 진입 막아

댓글 0 | 조회 1,784 | 2024.03.18
합동 태스크포스는 약 200kg에 달… 더보기

뉴질랜드인 변호사,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3,183 | 2024.03.18
지난 주말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 더보기

실수로 입금된 5만 달러, '해밀턴 무버스' 반환 거부

댓글 0 | 조회 4,353 | 2024.03.18
이사 업체인 해밀턴 무버스(Hamil… 더보기

2 Walk and Cycle 컨퍼런스, 정부의 교통 접근 방식에 "역풍"

댓글 0 | 조회 876 | 2024.03.18
전국 사이클링 컨퍼런스의 높은 참여율… 더보기

쿡 제도 뉴질랜드인, 우선 영주권 규정 '무효'로 판결

댓글 0 | 조회 2,614 | 2024.03.18
쿡 제도 고등법원(The Cook I… 더보기

북섬 경찰, 주택 2채와 현금 8만 달러, 차량 등 압수

댓글 0 | 조회 1,854 | 2024.03.18
옐로스톤 작전(Operation Ye… 더보기

'유해물질 사고', 오클랜드 킹스랜드 주변 도로 차단

댓글 0 | 조회 1,164 | 2024.03.18
월요일 오후 1시 직후, 오클랜드 킹… 더보기

커뮤니티 홀 매각, 주민들 분노

댓글 0 | 조회 1,481 | 2024.03.18
오클랜드 남부 시골 지역사회의 주민들… 더보기

오클랜드 홉슨 스트릿, 대규모 무장 경찰 배치

댓글 0 | 조회 3,282 | 2024.03.18
3월 18일 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