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한 바람으로 남섬 북부 지역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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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12. 10:26
KoreaPost
뉴질랜드
남섬의 하부 지방의 짧고, 날카로운 바람과 눈으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되고 농부들에게 걱정을 안겨준 후 11일 강한 겨울 바람이 남섬의 북부지방에 불어 닥쳤다.
멜버른으로 부터의 제트스타 항공편이 나쁜 기상으로 오클랜드로 회양했으며 한 편의 오클랜드 발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과 2편의 크라이스트처치 발 항공편이 취소됐다.
11일 쏟아진 눈으로 남부지방의 학교들이 폐쇄됐으며 농부들은 새로 태어나 양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퀸스타운과 더니든이 이러한 날씨의 주 영향을 받았다.
오타고 지역의 주민들은 매우 추운 기온으로 어제 아침에 잠을 깼으며 해발 500m 의 더니든 남서부 50km떨어진 크라크 정크션 지역은 많은 눈이 내렸다.
강한 바람으로 지붕이 날아갔으며, 농부들은 한랭전선이 차가운 바람을 동반하기 전에 양과 가축들을 축사로 급히 대피시켰다.
소방대는 밤새 인버키빌과 남섬의 다른 지역으로부터 강한 바람으로 지붕이 유실 됐다는 수십 통의 신고를 접했다.
멜버른으로 부터의 제트스타 항공편이 나쁜 기상으로 오클랜드로 회양했으며 한 편의 오클랜드 발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과 2편의 크라이스트처치 발 항공편이 취소됐다.
11일 쏟아진 눈으로 남부지방의 학교들이 폐쇄됐으며 농부들은 새로 태어나 양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퀸스타운과 더니든이 이러한 날씨의 주 영향을 받았다.
오타고 지역의 주민들은 매우 추운 기온으로 어제 아침에 잠을 깼으며 해발 500m 의 더니든 남서부 50km떨어진 크라크 정크션 지역은 많은 눈이 내렸다.
강한 바람으로 지붕이 날아갔으며, 농부들은 한랭전선이 차가운 바람을 동반하기 전에 양과 가축들을 축사로 급히 대피시켰다.
소방대는 밤새 인버키빌과 남섬의 다른 지역으로부터 강한 바람으로 지붕이 유실 됐다는 수십 통의 신고를 접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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