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주차장에 두고 도박한 여인, 방면....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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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12. 08:25
KoreaPost
뉴질랜드
다섯 명의 자녀를 스카이 시티 카지노 주차장의 차 속에 내버려 둔 채 파트너와 함께 두 시간 정도 도박을 한 여인이 사회 사업과 연관된 업종을 희망하는 사유로 방면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들을 위하여 이름이 공개되지 않도록 판결된 29세의 여인은 39세의 파트너와 함께 23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어린 아이에 대한 적절한 보호를 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경우 최고 2천 달러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으나, 경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3일 판결에서 전과 기록없이 방면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스카이 시티에서 어린이들을 보호자 없이 주차장에 방치하는 사례가 세 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9년도 19건, 2010년 46건에서 지난 해에는 54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자녀들을 위하여 이름이 공개되지 않도록 판결된 29세의 여인은 39세의 파트너와 함께 23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어린 아이에 대한 적절한 보호를 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경우 최고 2천 달러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으나, 경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3일 판결에서 전과 기록없이 방면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스카이 시티에서 어린이들을 보호자 없이 주차장에 방치하는 사례가 세 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9년도 19건, 2010년 46건에서 지난 해에는 54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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