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암 사망자 많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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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1/2012. 07:48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 중에서 암으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국가로 나타났다.
UN의 OECD 국가들에 대한 자료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5개 국가들 중 몽고와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발표된 OECD의 보고서에서 뉴질랜드는 인구 10만 명 당 132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OECD의 선진국들의 평균에 비하여 약간 높은 편이지만, 호주의 119명에 비하여 그리고 아시아 지역 평균 114명에 비하여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평균 수명은 81세로 OECD 국가들의 평균 수명인 79.8세 보다 많으며, 아시아 지역의 평균 수명 72.2세보다는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수에 대한 이번 조사의 결과에 뉴질랜드의 인구 구조에 노령 인구 층이 많은 점이 반영되지는 않은 것으로 해석되었다.
UN의 OECD 국가들에 대한 자료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5개 국가들 중 몽고와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발표된 OECD의 보고서에서 뉴질랜드는 인구 10만 명 당 132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OECD의 선진국들의 평균에 비하여 약간 높은 편이지만, 호주의 119명에 비하여 그리고 아시아 지역 평균 114명에 비하여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평균 수명은 81세로 OECD 국가들의 평균 수명인 79.8세 보다 많으며, 아시아 지역의 평균 수명 72.2세보다는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수에 대한 이번 조사의 결과에 뉴질랜드의 인구 구조에 노령 인구 층이 많은 점이 반영되지는 않은 것으로 해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