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폭탄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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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13. 08:01
KoreaPost
뉴질랜드
2만8천 명이 참가한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발생한지 12시간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당국은 테러라는 표현을 삼가하고 있다.
보스턴 마라톤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로 뉴질랜드인 45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대부분 폭발 현장 근처에 있었으나 뉴질랜드인은 수십명의 사상자에 포함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은 지금까지 3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나 사망자는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는 3개의 폭탄이 장치됐지만 이 중 두 개만 터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폭탄은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서 터졌고 세번째 폭탄은 1차 폭발 현장 맞은편에서 발견된 뒤 제거됐다.
미국은 현재 혼란에 빠져 있으며 경계가 강화됐으며, 오바마 미 대통령은 조심스럽게 입장을 발표했다.
제공: World Tv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발생한지 12시간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당국은 테러라는 표현을 삼가하고 있다.
보스턴 마라톤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로 뉴질랜드인 45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대부분 폭발 현장 근처에 있었으나 뉴질랜드인은 수십명의 사상자에 포함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은 지금까지 3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나 사망자는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는 3개의 폭탄이 장치됐지만 이 중 두 개만 터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폭탄은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서 터졌고 세번째 폭탄은 1차 폭발 현장 맞은편에서 발견된 뒤 제거됐다.
미국은 현재 혼란에 빠져 있으며 경계가 강화됐으며, 오바마 미 대통령은 조심스럽게 입장을 발표했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