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세례준 후 제단에서 사망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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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13. 08:14
KoreaPost
뉴질랜드
수백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미사 집전도중 한 가톨릭 사제가 어린이에게 세례를 준 후 제단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네피어 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성직 생활을 한 81세의 티모디 프랑시스 하니간 몬시놀이 지난 28일 세인트 패트릭 가톨릭 성당에서 미사 집전 도중 제단에서 쓰러졌다.
오전 9시 30분경 이 유명한 성직자가 쓰러지자 성당내의 한 의사와 간호사들이 그를 도우려 달려갔으나, 하니간 몬시놀은 30년 이상을 봉직한 성당의 제단에서 숨을 거두었다.
신자들은 그의 시신이 옮겨질 때 기도를 계속했으며 일부 신자들은 묵주기도를 암송했다.
이전 세인트 패트릭 교구 성직자였던 폴 케이지 신부는 하니간 몬시놀은 평상과 같이 미사를 집전했으며 한 유아에게 세례를 주고 부모에게 축복을 마친후 제단에 쓰러졌다고 말했다.
하니간 몬시놀은 심장 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믿어진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네피어 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성직 생활을 한 81세의 티모디 프랑시스 하니간 몬시놀이 지난 28일 세인트 패트릭 가톨릭 성당에서 미사 집전 도중 제단에서 쓰러졌다.
오전 9시 30분경 이 유명한 성직자가 쓰러지자 성당내의 한 의사와 간호사들이 그를 도우려 달려갔으나, 하니간 몬시놀은 30년 이상을 봉직한 성당의 제단에서 숨을 거두었다.
신자들은 그의 시신이 옮겨질 때 기도를 계속했으며 일부 신자들은 묵주기도를 암송했다.
이전 세인트 패트릭 교구 성직자였던 폴 케이지 신부는 하니간 몬시놀은 평상과 같이 미사를 집전했으며 한 유아에게 세례를 주고 부모에게 축복을 마친후 제단에 쓰러졌다고 말했다.
하니간 몬시놀은 심장 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믿어진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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