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날에 감원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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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013. 08:28
KoreaPost
뉴질랜드
폰테라는 근로자의 날인 1일 3백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폰테라는 6천5백만 달러 절감을 위한 대책이라고 밝혔으며, 뉴질랜드 낙농업노조 소속 폰테라 직원 5천5백명은 대부분 생산직원이거나 우유수송탱크 운전기사이며 이들의 일자리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에 감원 계획을 발표한 폰테라에 대한 노조의 시선은 곱지 않다.
폰테라는 연 6천5백만 달러의 비용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절감된 비용 대부분은 사업에 재투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세계에 만7천명을 고용하고 있는 폰테라는 중국, 남미 시장과의 인수합병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