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리버파워 주식 구입자수 예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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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13. 08:40
KoreaPost
뉴질랜드
마이티리버파워 주식 구입자수가 정부가 예상했던 것에 훨씬 못미쳤다.
사전투자등록자 4분의 1만이 주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절반은 첫 주식투자자였다.
정부는 2번째 국유기업 매각을 앞두고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하고 있다.
마이티리버파워 주식 최종 공모가는 $2.50로 발표됐으며, 성공여부는 입장에 따라 각기 달랐다.
재무부의 예상은 25만 명이었으나 11만3천명이 마이티리버파워 주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콘택트 에너지가 주식공모를 했던 당시에는 22만5천 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노동당과 녹색당의 전기요금 정책이 투자자 수를 떨어뜨린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마이티리버파워 지분 매각으로 예상보다 2억 달러 적은 17억 달러 수익을 거뒀다.
이제 앞으로 에너지회사 두 곳이 또 매각을 앞두고 있다.
재무 장관은 다음주 예산 발표에서 어떤 기업을 매각할지 발표할 예정이며, 또 정부는 마이티리버파워로 거둬들인 수익 17억 달러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밝힐 예정이다.
제공: World Tv
사전투자등록자 4분의 1만이 주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절반은 첫 주식투자자였다.
정부는 2번째 국유기업 매각을 앞두고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하고 있다.
마이티리버파워 주식 최종 공모가는 $2.50로 발표됐으며, 성공여부는 입장에 따라 각기 달랐다.
재무부의 예상은 25만 명이었으나 11만3천명이 마이티리버파워 주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콘택트 에너지가 주식공모를 했던 당시에는 22만5천 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노동당과 녹색당의 전기요금 정책이 투자자 수를 떨어뜨린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마이티리버파워 지분 매각으로 예상보다 2억 달러 적은 17억 달러 수익을 거뒀다.
이제 앞으로 에너지회사 두 곳이 또 매각을 앞두고 있다.
재무 장관은 다음주 예산 발표에서 어떤 기업을 매각할지 발표할 예정이며, 또 정부는 마이티리버파워로 거둬들인 수익 17억 달러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밝힐 예정이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