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시민들 두 초등학교의 합병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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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13. 08:29
KoreaPost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두 초등학교의 합병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정부는 올해 초 7개의 크라이스트처치 학교를 폐쇄하고 12개의 다른 학교를 통합하여 6개의 학교로 만드는 잠정 결정을 발표했었다.
필립스타운 학교는 울스톤 학교와 통합될 예정이며 새로운 혼합된 학교가 울스톤 부지에 위치하게 된다.
시위자들은 현재 필립스타운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학교로 가기 위해 더욱 걸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일부 사람들에게 차는 호사스러운 것” 이라는 피켓들을 들고 시위를 했으며 추가적인 거리를 차로 등교시킬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필립스타운 학교의 미래에 대한 최종결정은 다음주 29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정부는 올해 초 7개의 크라이스트처치 학교를 폐쇄하고 12개의 다른 학교를 통합하여 6개의 학교로 만드는 잠정 결정을 발표했었다.
필립스타운 학교는 울스톤 학교와 통합될 예정이며 새로운 혼합된 학교가 울스톤 부지에 위치하게 된다.
시위자들은 현재 필립스타운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학교로 가기 위해 더욱 걸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일부 사람들에게 차는 호사스러운 것” 이라는 피켓들을 들고 시위를 했으며 추가적인 거리를 차로 등교시킬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필립스타운 학교의 미래에 대한 최종결정은 다음주 29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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