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냉 전선의 영향으로 불안정한 기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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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013. 08:54
KoreaPost
뉴질랜드
남극의 한냉 전선이 전국에 영향을 미치면서 이번 주말 북섬의 코로만델과 카이마이 산들이 있는 지역까지 눈이 내릴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극의 한냉 전선은 남극으로부터 뉴질랜드로 다가오면서 그 앞에 위치한 저기압 세력에 영향을 미쳐 17일 남섬에 집중 폭우를 내리도록 하였으며, 저기압 세력이 약해지면서 한냉 전선의 영향으로 곧바로 차가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일 남섬의 대부분 지역은 집중 호우성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크라이스처치와 더니든 지역에서는 오타고 강이 가장 높은 수위를 보이며 범람하면서 도로가 끊기고, 학교들은 휴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관계자들은 남극으로부터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이 한냉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으며, 불안정한 기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남극의 한냉 전선은 남극으로부터 뉴질랜드로 다가오면서 그 앞에 위치한 저기압 세력에 영향을 미쳐 17일 남섬에 집중 폭우를 내리도록 하였으며, 저기압 세력이 약해지면서 한냉 전선의 영향으로 곧바로 차가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일 남섬의 대부분 지역은 집중 호우성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크라이스처치와 더니든 지역에서는 오타고 강이 가장 높은 수위를 보이며 범람하면서 도로가 끊기고, 학교들은 휴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관계자들은 남극으로부터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이 한냉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으며, 불안정한 기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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