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까지 유권자의 12.59%가 우편으로 투표 용지 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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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013. 09:53
KoreaPost
뉴질랜드
이번 오클랜드 지방 자치 단체에 대한 선거에 오클랜드 시민들은 상당히 느린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2일까지 유권자의 12.59%가 우편으로 투표 용지를 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20일부터 배달된 투표 용지는 2일까지 오클랜드 전역에서 12만 9천 3백 통의 투표 용지가 접수된 것으로 오클랜드 카운실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2010년 선거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20.4%의 투표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가장 저조한 지역은 노스쇼어의 카이파티키 지역으로 9.3%의 유권자들이 우편 투표 용지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과 강력한 후보 경쟁자인 존 팔리노 등의 후보자들은 어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관계 직원들에게 지시하였으며, 가장 투표율이 좋은 지역으로는 그레이트 베리어 지역 26.4%와 와이헤케 아일랜드 지역 23.3%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지난 9월 20일부터 배달된 투표 용지는 2일까지 오클랜드 전역에서 12만 9천 3백 통의 투표 용지가 접수된 것으로 오클랜드 카운실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2010년 선거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20.4%의 투표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가장 저조한 지역은 노스쇼어의 카이파티키 지역으로 9.3%의 유권자들이 우편 투표 용지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과 강력한 후보 경쟁자인 존 팔리노 등의 후보자들은 어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관계 직원들에게 지시하였으며, 가장 투표율이 좋은 지역으로는 그레이트 베리어 지역 26.4%와 와이헤케 아일랜드 지역 23.3%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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