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APEC 정상회의 / 특별주택지역

[총리 칼럼] APEC 정상회의 / 특별주택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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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주 저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발리와 동아시아 정상회담이 열린 브루나이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다른 나라 지도자와 정치 경제 무역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는 매우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이 가운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력체제’(Trans-Pacific Partnership. TPP)에 관한 논의는 뉴질랜드의 수십억 달러 통상 무역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제였습니다. TPP는 2015년까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관세 철폐와 경제통합을 목표로 뉴질랜드ㆍ싱가포르ㆍ칠레ㆍ브루나이 등 4개국이 2005년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으로, 각국 간의 경제무역 협력체제를 의미합니다.
 
APEC 정상회의에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아 토론회의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한 것은 더없는 영광이었습니다.
 
협상에는 12개국 정상이 참석했습니다이들 국가는 글로벌 경제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PP를 통해 뉴질랜드는 세계 최대 경제 대국에 더 많은 수출을 하게 될 것입니다다른 국가의 리더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저 또한 올해 말까지 협상을 순조롭게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매우 기뻤습니다.
 
한편이번 주 주택부 Nick Smith 장관은 ‘오클랜드주택협약’(Auckland Housing Accord)에 따라 ‘특별주택지역’(Special Housing Areas)을 발표했습니다. 10곳의 특별주택지역은 택지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6천 채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공급합니다. 국민당 정부는 특별주택지역이 오클랜드 지역의 부족한 주택 공급 및 손쉬운 내집 마련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당은 내 집 마련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는 커뮤니티의 안정과 은퇴 후 삶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현재 뉴질랜드의 주택시장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사실도 주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더 많은 국민이 저렴한 주택을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혁하겠다는 국민당 정부의 포괄적 주택 정책의 일환입니다. 또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위한 더 밝은 미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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