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름 표시하는 표지판 색깔 바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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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13. 08:50
KoreaPost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길 이름을 표시하는 표지판의 색깔이 일반인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파란 색에서 녹색으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도로 관리 담당 부서에서는 오클랜드 지역의 길 거리 이름을 표시하는 표지판의 색깔을 오랜 기간 동안 쓰여져 왔던 파란 색과 새로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녹색 두 가지를 놓고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부 지역의 한 사 거리에 기존의 파란 색 바탕의 길 이름 표시 판과 녹색의 표지판이 나란히 세워져 있으며, 이에 대하여 길 이름 표지판을 제작하는 업체에서의 실수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관계 부서에서는 밝혔다.
오클랜드 도로 공사에서는 어제 이와 같은 두 가지 색깔의 길 이름 표지판을 파란 색으로 바꿀 것으로 밝혔으며, 아직까지는 길 이름 표지판을 녹색으로 바꾸는 계획은 확실하게 준비되어 있지는 않으나 내년 중반 경에 이러한 내용을 검토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카운실의 도로 관리 담당 부서에서는 오클랜드 지역의 길 거리 이름을 표시하는 표지판의 색깔을 오랜 기간 동안 쓰여져 왔던 파란 색과 새로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녹색 두 가지를 놓고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부 지역의 한 사 거리에 기존의 파란 색 바탕의 길 이름 표시 판과 녹색의 표지판이 나란히 세워져 있으며, 이에 대하여 길 이름 표지판을 제작하는 업체에서의 실수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관계 부서에서는 밝혔다.
오클랜드 도로 공사에서는 어제 이와 같은 두 가지 색깔의 길 이름 표지판을 파란 색으로 바꿀 것으로 밝혔으며, 아직까지는 길 이름 표지판을 녹색으로 바꾸는 계획은 확실하게 준비되어 있지는 않으나 내년 중반 경에 이러한 내용을 검토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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