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머리 돌고래 떼, 다시 돌아와-수십명 사람들 구조작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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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14. 08:52
KoreaPost
뉴질랜드
어제 20일 많은 고래들을 다시 바다로 보내기 위한 일을 도왔던 자원 봉사자들의 긴 기다림이 지속됐다.
둥근 머리 돌고래 떼를 바다로 돌려 보내는 작업은 지난 18일 시작되었으며 구조 자들은 현재 46마리의 돌고래를 페어웰 스피트 앞바다로 다시 띄었으나 돌고래들이 지난밤의 꽤 얕은 바다에 그대로 있어 염려가 되고 있다.
환경 보존 국 직원들과 자원 봉사자들은 돌 고래들이 깊은 바다로 돌아가 다시 좌초되지 않기를 희망했다.
20일 늦은 아침 다시 바다로 돌려 보내졌던 돌고래들이 깊은 바다로 헤험쳐 갔으나 이 돌고래들이 20일 오후 스피트 해안가 근처의 더 낮은 곳으로 옮겨왔다고 환경 보존국은 말했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지난 3일 에 걸친 구조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 구조작업은 지난 18일 고립됐던 70 마리 이상의 돌고래를 구조하기 위한 커다란 과제였다.
16일에 고립된 후 9마리의 안락사와 함께 이번의 고립으로 10 마리의 돌고래가 사망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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