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표하는 인물로 에드몬드 힐러리 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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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14. 09:02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인물로는 에드몬드 힐러리 경이 국내외로 가장 인정받는 인물로 여겨지고 있으며, 30대 이하의 연령대에서는 가수 로드가 뉴질랜드의 대표적 인물 3위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지와 콜마 브런튼의 천 명을 대상으로 하여 뉴질랜드의 대표적 인물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52%가 얼마 전 작고한 에드몬드 힐러리 경을 국내외로 가장 인정받는 인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힐러리 경 다음으로는 올블랙스 럭비팀의 주장인 리키 맥코우 선수이지만 8%로 나타나 그 차이가 상당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아메리카즈 컵을 뉴질랜드로 갖고온 피터 블레이크 경, 전 헬렌 클라크 총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발러리 아담스, 영화 감독 피터 잭슨 경 그리고 올블랙스 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 맨으로는 존 키 총리가 10%의 지지를 얻으며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알려졌으며, 그 다음으로는 더 웨어하우스의 스티븐 틴덜 경 그레엄 하트 가레스 모건 마이클 힐 경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응답자의 36%는 잘 모르는 것으로 응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