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리아 산맥 화이트 웨이브 산 정상 정복 눈앞에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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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13. 09:05
KoreaPost
뉴질랜드
4명으로 구성된 키위 산악인 팀이 네팔 히말리아 산맥의 6800m 화이트 웨이브 산 정상을 처음으로 정복하려던 희망을 팀원중의 한 사람이 병원으로 공수되어 포기 해야만 했다.
24세의 스코트 브랙포드 셸레 씨는 거의 정상에서 100m 지점까지 등반했었으나 머리 부상과 뇌진탕으로 동료 벤 데어 씨와 함께 하산하여 캠프로 돌아왔으며 잔여 두 명도 밤새 고생 끝에 캠프로 돌아와 부상당한 그룹과 만났다.
긴급 구조 신호가 작동됐으며 네 명은 구조 헬리콥터가 올 때까지 한 텐트에 모여있었다.
스코트 브랙포드 셸레 씨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의사는 상태 호전에 만족하고 있다.
네명으로 구성된 이 산악팀은 이번 등정을 위해 스포츠 뉴질랜드 힐러리 탐험 지원금을 받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24세의 스코트 브랙포드 셸레 씨는 거의 정상에서 100m 지점까지 등반했었으나 머리 부상과 뇌진탕으로 동료 벤 데어 씨와 함께 하산하여 캠프로 돌아왔으며 잔여 두 명도 밤새 고생 끝에 캠프로 돌아와 부상당한 그룹과 만났다.
긴급 구조 신호가 작동됐으며 네 명은 구조 헬리콥터가 올 때까지 한 텐트에 모여있었다.
스코트 브랙포드 셸레 씨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의사는 상태 호전에 만족하고 있다.
네명으로 구성된 이 산악팀은 이번 등정을 위해 스포츠 뉴질랜드 힐러리 탐험 지원금을 받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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