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마약 사범으로 체포,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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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13. 07:59
KoreaPost
뉴질랜드
경찰 장관은 오클랜드 경찰관이 마약 사범으로 체포됐지만 일반인 들이 아직도 경찰을 신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36세의 피터 파카우 경찰관이 지난 17일 체포됐으며 마약 제조와 공급을 도모하며 부정직한 목적으로 경찰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것을 포함한 27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만인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러한 체포에도 불구하고, 안네 톨레이 경찰 장관은 ONE News 에서 뉴질랜드 인들은 아직도 경찰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존 버틀 범죄학자는 경찰 조직 내에는 침묵의 문화가 있으며 경찰들은 그들의 구성원이 부패하지 않았다고 믿는 순진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협회는 이전에 갱들이 경찰 채용 과정을 통해 갱들을 경찰 내부로 침투시키려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증가시켰다.
톨레이 장관은 만약 경찰관들이 그들의 구성원내에서 범죄행동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면, 이를 털어놓고 얘기하도록 촉구 했으며, 버틀 범죄학자는 “당신이 누구엔가 말을 하지 않는 순간, 당신도 그 사건의 공모자” 라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36세의 피터 파카우 경찰관이 지난 17일 체포됐으며 마약 제조와 공급을 도모하며 부정직한 목적으로 경찰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것을 포함한 27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만인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러한 체포에도 불구하고, 안네 톨레이 경찰 장관은 ONE News 에서 뉴질랜드 인들은 아직도 경찰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존 버틀 범죄학자는 경찰 조직 내에는 침묵의 문화가 있으며 경찰들은 그들의 구성원이 부패하지 않았다고 믿는 순진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협회는 이전에 갱들이 경찰 채용 과정을 통해 갱들을 경찰 내부로 침투시키려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증가시켰다.
톨레이 장관은 만약 경찰관들이 그들의 구성원내에서 범죄행동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면, 이를 털어놓고 얘기하도록 촉구 했으며, 버틀 범죄학자는 “당신이 누구엔가 말을 하지 않는 순간, 당신도 그 사건의 공모자” 라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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