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동물원의 가장 나이가 많은 호랑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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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8/2013. 10:08
KoreaPost
뉴질랜드
웰링톤 동물원의 가장 나이가 많은 호랑이가 숨졌다.
동물원의 암컷 수마투라 호랑이가 진행중인 건강상의 문제로 20일 밤 21살의 나이로 숨졌다.
이 호랑이는 심각한 관절염과 함께 악성 신부 종양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안락사의 어려운 결정이 내려졌다.
동물원 당국은 이 호랑이가 심각하게 멸종해 가는 수마트라 호랑이들의 국제적인 보존 번식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었다고 말했다.
현재 수마트라 호랑이는 대략 400 마리가 야생에 남아있다.
칸틱 이라는 이름의 이 호랑이는 1994년 이후부터 웰링톤 동물원에서 살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동물원의 암컷 수마투라 호랑이가 진행중인 건강상의 문제로 20일 밤 21살의 나이로 숨졌다.
이 호랑이는 심각한 관절염과 함께 악성 신부 종양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안락사의 어려운 결정이 내려졌다.
동물원 당국은 이 호랑이가 심각하게 멸종해 가는 수마트라 호랑이들의 국제적인 보존 번식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었다고 말했다.
현재 수마트라 호랑이는 대략 400 마리가 야생에 남아있다.
칸틱 이라는 이름의 이 호랑이는 1994년 이후부터 웰링톤 동물원에서 살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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