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폭행 사건, 30대 남성 13건 혐의로 기소 및 구금

헨더슨 폭행 사건, 30대 남성 13건 혐의로 기소 및 구금

0 개 1,409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2923032_1359.jpg
 

한 남성이 헨더슨에서 발생한 일련의 폭행 사건으로 체포되어 13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화요일 저녁 약 5시 24분경 헨더슨에 위치한 레일사이드 애비뉴에서 시작되었으며, 경찰은 공공 신고를 받고 현장에 즉시 출동했다.


와이트마타 서부 지역 사령관 사이먼 워커 경감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이 지역을 지나가면서 만난 여러 시민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30세의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워커 경감은 “이번 행위는 용납할 수 없으며, 헨더슨 공동체의 기준과 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은 한 개인의 단독 범행으로 현재 책임을 묻고 있다”고 전했다.


30세 남성은 오늘 와이타케레 지방 법원에 출석해 13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5건의 상해 의도 폭행, 2건의 상해 의도 상해, 일반 폭행, 2건의 경찰 저항, 2건의 경찰 업무 방해, 절도 등이다.


남성은 보석 신청이 기각되어 구금 상태로 있으며, 다음 공판은 2025년 12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경찰은 현장 인근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워커 경감은 “시민들이 재빠른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안전을 지켰으며, 이는 우리 공동체의 강인함과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칭찬하면서도 “가장 안전한 행동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헨더슨 비트팀은 9월 출범 이후 활발히 활동하며 수많은 체포를 진행 중이다. 워커 경감은 “이 팀은 헨더슨 지역 내 주민 및 사업체와 관계를 구축하며 안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 목격자나 추가 정보가 있는 경우 당국에 온라인으로 신고하거나 전화 105번에 사건 번호 251112/0152를 통해 연락할 것을 경찰은 요청하고 있다.


Source: NZ Police

뉴질랜드 여권 10년 만기 갱신 급증… 2만6,420건 올해 만료

댓글 0 | 조회 1,759 | 2025.11.13
올해 말까지 2만6,420건에 달하는… 더보기

개방적이고 친화적인 뉴질랜드인, 고용 가능성 낮아

댓글 0 | 조회 1,474 | 2025.11.13
2025년 진행된 OECD의 성인 기… 더보기

뉴질랜드 소비자 3명 중 1명, 온라인 ‘다크 패턴’ 때문에 지출 과다

댓글 0 | 조회 1,404 | 2025.11.13
뉴질랜드 소비자 단체 Consumer… 더보기

NZ 노동자 3명 중 1명, 10% 미만 임금 인상에도 이직 고려

댓글 0 | 조회 1,525 | 2025.11.13
신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북섬, 폭우와 돌풍 예보

댓글 0 | 조회 1,495 | 2025.11.12
저기압 기상 전선이 수요일 밤부터 목… 더보기

민간 암환자들, Pharmac 지원 의약품 이용 가능

댓글 0 | 조회 1,314 | 2025.11.12
진행성 유방암 환자 일부가 세금으로 … 더보기

11월 12일 수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63 | 2025.11.12
오클랜드 혼잡통행료, 최소 3년 뒤 …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주의보.

댓글 0 | 조회 1,579 | 2025.11.12
뉴질랜드교통청은 11월 12일 밤 8… 더보기
Now

현재 헨더슨 폭행 사건, 30대 남성 13건 혐의로 기소 및 구금

댓글 0 | 조회 1,410 | 2025.11.12
한 남성이 헨더슨에서 발생한 일련의 … 더보기

KBS 11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860 | 2025.11.12
KBS 11월 뉴질랜드 뉴스 ▶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간 최저 NZ$219 항공권, 퀀타스 항공 세일.

댓글 0 | 조회 2,945 | 2025.11.12
퀀타스 항공이 오는 28일까지 72시… 더보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주의보: “과장 광고에 속지 마세요”

댓글 0 | 조회 1,744 | 2025.11.12
소비자 단체 Consumer NZ가 … 더보기

뉴질랜드 두 번째 코스트코 매장 위치 확정

댓글 0 | 조회 4,449 | 2025.11.12
부동산 개발업체 키위 프로퍼티(Kiw…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독점 기업과 정책 부재가 성장 걸림돌

댓글 0 | 조회 1,459 | 2025.11.12
뉴질랜드 경제는 주요 산업에서 독점 … 더보기

Z세대 취업난 심화, 지원자 역대 최다에도 실업률 상승

댓글 0 | 조회 1,334 | 2025.11.12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구직난이 심각… 더보기

뉴질랜드 첫 주택 구매자, 구매 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 기록

댓글 0 | 조회 1,393 | 2025.11.12
2025년 9월 분기 전국 부동산 시… 더보기

금리 하락과 지역별 차별화로 신중한 회복 신호 보이는 주택시장

댓글 0 | 조회 1,253 | 2025.11.12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2025년 1… 더보기

가축 이동 미신고로 1만 달러 벌금… 513두 이동 사실 은폐 적발

댓글 0 | 조회 1,177 | 2025.11.12
가축 거래업자가 총 513마리의 소를… 더보기

11월 11일 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026 | 2025.11.11
혼잡 통행료 법안 통과지방자치단체가 … 더보기

모기지 대출 급증… RBNZ는 금융 안정성 자신감 보여

댓글 0 | 조회 1,613 | 2025.11.11
뉴질랜드준비은행(RBNZ)의 최신 자… 더보기

NZ 중소기업, 회복 기다리기 멈췄다… “이제는 그냥 해낸다”

댓글 0 | 조회 1,502 | 2025.11.11
뉴질랜드의 중소기업(SME)들이 더 … 더보기

뉴질랜드 생물안전청, 옐로우 레그드 호넷 수색 확대

댓글 0 | 조회 1,475 | 2025.11.11
뉴질랜드 생물안전청(MPI)은 오클랜… 더보기

2025년 소비자에게 실망을 안긴 제품, 기업은 ?

댓글 0 | 조회 2,088 | 2025.11.11
뉴질랜드 소비자 단체 Consumer… 더보기

오클랜드 주민들, 저렴한 주택 찾아 크라이스트처치로 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2,163 | 2025.11.11
최근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캔터베… 더보기

연금에서 학자금 대출이 공제되는 노년층의 현실

댓글 0 | 조회 1,917 | 2025.11.11
뉴질랜드에서는 최근 연금을 받는 노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