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만취했던 외국인 관광객 운전자

아침부터 만취했던 외국인 관광객 운전자

0 개 1,809 서현

이른 아침부터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아대던 외국인 관광객이 끝내 법정에까지 출두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신원이 39세의 미국 출신 여성으로만 알려진 이 관광객은 지난 4 14() 오전 10 30분경에 퀸스타운의 프랭크톤(Frankton) 로드에서 왕복 2차선 도로의 차선을 넘나들며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이 다른 운전자들에게 목격됐다. 

 

 

이후 인근에 있는 버거킹 가게로 진입했던 그녀는 결국 차량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가게 울타리로 돌진해 충돌한 후에야 겨우 멈출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퀸스타운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의 혈중 알코올 수준은 법적인 허용량인 250mcg/l 4배가 넘는 1,087mcg/l나 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단 28일간 운전면허부터 정지된 이 관광객은 4 18()에 퀸스타운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애쉬버튼 지역 주민들, 생수 공장 반대 집회 열어

댓글 0 | 조회 1,900 | 2016.04.17
남섬의 애쉬버튼 지역 주민들이 16일… 더보기

뉴질랜드의 4월은 밤이 익어가는 계절

댓글 2 | 조회 7,243 | 2016.04.16
뉴질랜드의 4월, 밤이 익어가는 계절… 더보기

자전거 타던 5세 여아, 사륜구동차에 치여 숨져

댓글 0 | 조회 2,652 | 2016.04.16
자전거를 타던 5살된 여자아이가 자동… 더보기

지역 럭비선수 출신 50대 뉴질랜드인 호주에서 익사해

댓글 0 | 조회 3,227 | 2016.04.16
한때 캔터베리의 지역 럭비팀에서 크게… 더보기

침몰 어선 인양해 사고원인 조사한다

댓글 0 | 조회 3,470 | 2016.04.16
작년 10월에 어로 작업에 나섰다가 … 더보기

감옥 행 피할 수 없게 된 음주운전 신기록(?) 수립 운전자

댓글 0 | 조회 3,057 | 2016.04.16
캔터베리 지역에서 음주운전 신기록을 … 더보기

녹색당 의원, 호주 구치소에서 사망한 뉴질랜드인의 사인 조사 촉구

댓글 0 | 조회 1,676 | 2016.04.16
녹색당의 한 국회의원이 호주의 구치시… 더보기

프랑스 정부 훈장 받은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

댓글 0 | 조회 2,369 | 2016.04.16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을 기념해 … 더보기
Now

현재 아침부터 만취했던 외국인 관광객 운전자

댓글 0 | 조회 1,810 | 2016.04.16
이른 아침부터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 더보기

아름다운 생의 마감을 위한 사전계획(ACP)! 세계적인 홍보의 날

댓글 0 | 조회 1,933 | 2016.04.16
대화를 시작하세요! 우리가 생의 마지… 더보기

건강한 해초밥상, 주부 우울증 대처법 등 가족 건강 세미나

댓글 0 | 조회 3,569 | 2016.04.15
4월16일(토요일)오전 9시30분부터… 더보기

[포토뉴스] 푸푸케 호수의 금요일 오후 풍경

댓글 0 | 조회 4,172 | 2016.04.15
4월 15일 금요일 학교에 다녀온 초… 더보기

사람 공격한 개 주인 5년간 개 소유 금지, 항소에서도...

댓글 0 | 조회 2,129 | 2016.04.15
혹스베이의 여성들은 각기 다른 공격으… 더보기

퀸즈 타운에서 73세 남성 버스에 치여 사망

댓글 0 | 조회 1,873 | 2016.04.15
73세의 남성이 남섬 퀸즈타운의 와카… 더보기

오클랜드 파파쿠라 Keri Downs 공원에서 여성 시체 발견

댓글 0 | 조회 2,673 | 2016.04.15
오늘 오전 9시경에 남부 오클랜드 파…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에서 기차에 치여 부상

댓글 0 | 조회 2,197 | 2016.04.15
남부 오클랜드의 기차역에서 기차에 치… 더보기

마오리, 섬지역 가난한 가정 신생아, 의사나 조산사 방문 못 받아

댓글 0 | 조회 1,898 | 2016.04.15
의사와 조산사의 방문을 받지 못한 대… 더보기

교도소 수감자 증가로 교도 시설과 보안 요원 부족

댓글 0 | 조회 1,801 | 2016.04.15
교도소 수감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들… 더보기

호주 일부 주 뉴질랜드인에게 신장 투석 비용 청구

댓글 0 | 조회 3,606 | 2016.04.15
호주의 일부 주에서 관광이나 사업차 … 더보기

4월부터 인상된 뉴질랜드 연금

댓글 0 | 조회 2,908 | 2016.04.15
지난4월1일부터NZ Superannu… 더보기

위리 감옥에서 수감자 한 명 사망

댓글 0 | 조회 2,211 | 2016.04.14
남부 오클랜드에서 세르코가 운영하는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철거 회사, 3백 4십만 달러 빚으로…

댓글 0 | 조회 2,646 | 2016.04.14
크라이스트처치 철거 회사(Shilto… 더보기

수족관 탈출한 문어 잉키, 세계의 언론 헤드라인 장식

댓글 0 | 조회 4,919 | 2016.04.14
네이피어의 국립 수족관을 탈출해 15… 더보기

오클랜드 20대 초반 젊은이 25%, 독립 못하고 부모와 같이 살아

댓글 0 | 조회 3,660 | 2016.04.14
20대 초반의 젊은이 4명 중 1명이… 더보기

뉴질랜드인 온라인 개인 정보 유출 우려,정부보다 회사가 더...

댓글 0 | 조회 1,890 | 2016.04.14
새로운 설문 조사에서 뉴질랜드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