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 82만 달러로 상승

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 82만 달러로 상승

0 개 2,331 노영례

Real Estate Institute의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달 오클랜드 주택 평균 가격이 지난 2월에는 75만 달러였다가 지난달에는 82만 달러로 상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파른 속도로 오르는 주택 가격에 정부의 재무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주택 공급에 더 속도를 낼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정부가 특히 잉여 정부 땅을 자체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카운실에서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더 힘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당은 정부의 주택 정책 실패를 비난하고 있다.

 

이 새로운 부동산 가격 수치에 대한 응답으로 노동당 Phil Twyford 국회의원은 지난 해 정부의 주택 가격을 제어하기 위한 정책이 아주 작은 효과만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민당을 지지하는 계층이 주택 위기에서 큰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더 효과적인 정책 수행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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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REINZ Residential Stats Report for Marc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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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REINZ (Real Estate Institute of New Zealand) 자료에 의하면 뉴질랜드 전체의 주택 평균가는 $495,000 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각 지역의 주택 평균가는 아래와 같다.

 

지역

주택 평균 가격

Northland

$350,000

Auckland 

$820,000

Waikato /BOP

$415,000

Hawke's Bay

$310,500

Manawatu/Wanganui

$233,000

Taranaki

$315,000

Wellington

$459,000

Nelson/Marlborough

$412,500

Canterbury/Westland

$425,000

Central Otago Lakes

$702,000

Otago

$280,000

Sauthland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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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REINZ 웹사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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