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어제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발생한 사망 교통사고 운전자 김씨에게 내려진 형량을 확인했다.
김 씨는 지난 4월 21일 망가키노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차량의 운전자로,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그는 15개월간 운전 자격이 정지되었고,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생존 피해자에게 1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타우포 지역 도로 경찰 관리자인 페인 트로이 경사는 "경찰은 이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고는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트라우마를 남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돌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난폭 운전에 대해 경찰에 신고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위험한 운전이나 우려되는 운전을 목격하시면 주저 말고 111로 신고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