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입국자 계속 증가 추세, 유학생은 인도와 중국이 주도

장단기 입국자 계속 증가 추세, 유학생은 인도와 중국이 주도

0 개 1,479 서현
사본 -SAM_3023.jpg
 
 
지난 6월 한달 동안 뉴질랜드로 입국한 사람은 모두 177,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6월에 비해 9%가 증가한 것이다.

 

총입국자는 관광객을 포함한 단기입국자와 호주 등지에서 귀국하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물론 이민자로 들어오는 외국 출신과 유학생 등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입국자들을 모두 포함하는데, 6월말까지 연간 기준으로 이 같은 총입국자는 299만 명이었으며 이 역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

 

통계국 담당자는 월간과 연간 기준 모두 중국과 호주, 미국 등에서 온 입국자 증가가 전체 입국자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들 3개국 출신의 입국자가 전체 입국자의 61%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반면 내국인들도 이 기간 동안 전년보다 7%가 늘어난 220,800명이 해외로 출국했는데, 전년에 비해 호주와 미국, 피지, 인도네시아 등지를 찾은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이 같은 월간 출국자 증가에 따라 6월말까지의 연간 출국자도 전년 대비 4% 늘어난 234만 명에 달했다.

 

한편 장기 입출국자 동향을 보면 2015 6월말까지 연간 장기출국자는 57,400명을 기록한 반면장기입국자가 115,700명으로 연간 순이민자(net migration) 숫자는 58,300명을 기록했다.

 

호주에서 연간 24,100명이 입국한 가운데 이 중 2/3가 뉴질랜드 시민권자들의 귀국이었으며 13,500명이 영국으로부터 들어왔는데 이들 대부분은 워크 비자를 지참했거나 또는 뉴질랜드인들의 귀국이었다.

 

한편 인도 출신의 장기입국자 13,300명 중 3/4이 학생비자를 갖고 왔으며 10,300명이 입국한 중국의 경우 이 비율은 절반 가량이었는데, 6월말까지의 연간 장기입국자 중 64% 15~34세의 연령대였다.

자선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된 존 키 총리의 낙서

댓글 0 | 조회 997 | 2015.08.08
존 키 총리가 국회의사당(beehiv… 더보기

이틀째 보이지 않는 70대 노인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880 | 2015.08.08
경찰이 이틀째 실종 중인 남섬 오마라… 더보기

경주 중 요트 전복 사고 발생, 사상자는 없어

댓글 0 | 조회 791 | 2015.08.08
와이헤케(Waiheke) 아일랜드 인… 더보기

Onehunga 에서 어린이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중

댓글 0 | 조회 1,588 | 2015.08.08
금요일 새벽 4시에 오클랜드 Oneh… 더보기

남섬 캔터베리 지역 폭설로 일부 교통 통제

댓글 0 | 조회 638 | 2015.08.08
남섬 캔터베리 지역에 많은 내렸다는 … 더보기

공예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댓글 0 | 조회 1,294 | 2015.08.07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봉사가 있습니다… 더보기

[KCR News] 주택 시장 외국인 투자, 오클랜드 이외 지역 대표들은 반대

댓글 0 | 조회 1,408 | 2015.08.07
비가 오락가락 하며 기온이 많이 내려… 더보기

바다로 굴러가는 차에서 탈출한 아이들

댓글 0 | 조회 1,407 | 2015.08.07
해변에 자리 잡은 주택의 진입로에 세… 더보기

총기로 가족 위협하는 사태로 인근 학교 일시 폐쇄돼

댓글 0 | 조회 1,273 | 2015.08.07
한 남성이 총기로 자신의 가족을 위협… 더보기

“CCTV 찍힐 사이도 없다” 동작 빠른 도둑에 골치 아픈 경찰

댓글 0 | 조회 1,359 | 2015.08.07
웰링톤 경찰이 최근 상업용 건물에서 … 더보기

CHCH 아트 갤러리 “12월에 다시 문 연다”

댓글 0 | 조회 596 | 2015.08.07
크라이스트처치의 중요한 공공건물 중 … 더보기

존 캠벨 “Radio NZ 통해 방송계 복귀한다”

댓글 0 | 조회 845 | 2015.08.07
지난 5월에 TV 3를 떠났던 뉴질랜… 더보기

콜센터 조정으로 인력 감축하는 NZ post

댓글 0 | 조회 800 | 2015.08.07
우편을 담당하는 NZ Post가 콜센… 더보기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 “뉴질랜드 아리랑" 14일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1,603 | 2015.08.07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합동 연주회… 더보기

전국적으로 독감 유행, 빈 병실이 없는 상태.....

댓글 0 | 조회 1,315 | 2015.08.07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 더보기

국기 변경 따른 경제 효과 수억불에 달할 것

댓글 0 | 조회 906 | 2015.08.07
존 키 수상은 국기 변경에 따른 경제… 더보기

[코포영상] 오클랜드의 퇴근 시간 풍경

댓글 0 | 조회 1,145 | 2015.08.06
오클랜드의 퇴근 시간 풍경! 회사마다… 더보기

[KCR News] 오클랜드 주택부족 현상,향후 10년은 더...

댓글 0 | 조회 2,029 | 2015.08.06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뉴… 더보기

새벽에 오클랜드 주택에서 화재 발생, 어린이 등 8명 무사히 탈출

댓글 0 | 조회 1,227 | 2015.08.06
남부 오클랜드의 마누레와(Manure… 더보기

파머스톤 노스, 살인 사건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162 | 2015.08.06
파머스톤 노스 중심가의 주택가에서 남… 더보기

납치 문자 메시지 보냈던 10대 소녀, 무사히 발견돼

댓글 0 | 조회 1,458 | 2015.08.06
납치됐다면서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 더보기

화재로 가족 잃은 3자매에게 답지하는 온정

댓글 0 | 조회 801 | 2015.08.06
화재로 부모와 남동생을 잃은 네팔 출… 더보기

인플루엔자 유행, 40대 여성 폐렴으로 사망해

댓글 0 | 조회 1,610 | 2015.08.06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 더보기

정부 대출금,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학생 반발.

댓글 0 | 조회 958 | 2015.08.06
정부 대출금을 학업관련 서적 구매 대… 더보기

농장 폐수 하수구로 버린 얌체 농부에게 7만 3천불 벌금.

댓글 0 | 조회 835 | 2015.08.06
몰래 농장의 폐수를 하수구로 버려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