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심 지하 관통 지하철 공사, 첫번째 기초 작업 완료

오클랜드 도심 지하 관통 지하철 공사, 첫번째 기초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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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심을 지하로 관통하는 34억 달러 예산의 지하철 공사의 첫 번째 기초 작업인 500미터 길이의 새로운 스톰워터 하수관이 지하 깊은 곳에 설치 완료되었다.

 

직경 2미터의 대형 스톰 워터 하수관을 빅토리아와 웰레슬리 스트리트 사이에 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의 연결과 알버트 스트리트상의 기존의 스톰 워터 하수관을 교체하는 작업으로 전해졌다.

 

이 터널 보어링 작업은 지난 해 11월부터 알버트 스트리트의 동쪽으로부터 터널을 뚫고 들어가면서, 신규 하수관으로 교체와 설치하는 작업으로, 뉴질랜드의 올림픽 여자 투포환 금메달리스티인 발러리 아담스 귀족의 이름을 따서 발러리로 불리는 굴착기로 진행되었다. 

 

이제 교체 작업은 마무리되어 스완슨과 웰러슬리 스트리트 사이의 작업 연장은 철거되며, 파헤쳐진 구멍에 다시 메우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작업은 아오테아 역으로 이름 지어진 역 공사를 시작하기 이전의 준비 작업으로, 2023년 또는 2024년 공사가 완료되어 지하철이 개통되면 오클랜드에서 이용객이 많은 가장 바쁜 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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