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택 입주대기자 “7300명까지 크게 늘었다”

공영주택 입주대기자 “7300명까지 크게 늘었다”

0 개 2,509 서현

전국의 각 지역에서 공영주택(state houses)’ 입주를 원하는 사람들의 리스트가 7300명까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은 1News가 단독으로 자료를 입수해 11 18() 보도했는데, 이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7300명이 공공주택 입주나 또는 새로운 공공주택으로 거처를 옮겨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7%가 늘어난 것이며 금년 6월말 분기에 비해서도 554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웰링턴 지역은 지난 2014년 이래 가장 많은 268명이 대기 리스트에 올라 있는데, 이 같은 대기자 증가는 오클랜드 외에도 해스팅스나 네이피어 같은 지방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다.

 

새 노동당 정부는 이 같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2000채의 공영주택을 새로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구체적인 진척 사항은 없는 실정이다.

 

특히 대기자가 이처럼 늘어난 가운데도 1300채나 되는 공공주택들이 빈 채로 남아 있는데, 이는 해당 주택들이 사람이 거주하기에 적당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선 이 같은 상태에 있는 집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인가를 놓고 직원들이 작업 중이라고 필 트와이포드(Phil Twyford) 주택부 장관은 밝혔다.

 

오클랜드 상업용 건물 가치 올라, 임대료 상승 예상

댓글 0 | 조회 1,371 | 2017.11.21
오클랜드의 상업용 건물에 대하여도 건… 더보기

한 남성과 소년 3명, 사냥 후 길 잃고 수풀에서 밤 보내

댓글 0 | 조회 1,154 | 2017.11.21
한 남자와 소년 3명이 사냥 여행에서… 더보기

지난 한해동안 유제품 가격 상승, 버터는 63%올라

댓글 0 | 조회 1,136 | 2017.11.21
지난 한해 동안 유제품 가격이 상승해… 더보기

남섬에서 가장 큰 마약거래, 두 남성 이름 공개돼

댓글 0 | 조회 1,160 | 2017.11.21
남섬에서 가장 큰 마약거래와 연관있는… 더보기

한-뉴 관계 발전 동량 1.5세대 KOWI 워크샵 월링톤에서 개최.

댓글 0 | 조회 2,176 | 2017.11.21
주뉴질랜드대사관은 1.5세대 KOWI… 더보기

식품 꾸러미 수요 늘어

댓글 0 | 조회 1,523 | 2017.11.20
식품 꾸러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발표 주택가치에 흥분하지 말라고...

댓글 4 | 조회 5,166 | 2017.11.20
필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은 오클랜드… 더보기

키위 어린이들, 불링이 가장 큰 고민거리

댓글 0 | 조회 1,864 | 2017.11.20
키위 어린이들에게는 불링(bullyi… 더보기

남성은 전기기술자, 여성은 수의병원 간호사 선호

댓글 0 | 조회 2,969 | 2017.11.20
한 데이팅 웹사이트의 자료에서 현재 …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주택 가치, 오늘 카운실 웹사이트에 공개

댓글 0 | 조회 2,292 | 2017.11.20
수 천명의 오클랜드 지역 주택 소유자… 더보기

주택 문제 해결 위해 더 좋은 대책 필요하다고...

댓글 0 | 조회 1,569 | 2017.11.20
한 경제 전문가는 뉴질랜드 주택 시장… 더보기

택시 운전기사 승객이 쏜 총에 맞아, 운전자 보호법 필요

댓글 0 | 조회 1,360 | 2017.11.20
지난 토요일 밤 웰링턴에서 승객이 쏜… 더보기

금년 들어 교통 사고 희생자 수 375명

댓글 0 | 조회 943 | 2017.11.20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 남부 포케노 지… 더보기

아던 총리, 아세안 정상 회담 참석해

댓글 0 | 조회 1,036 | 2017.11.20
자신다 아던 총리는 필리핀에서 열린 … 더보기

오클랜드 남쪽에서 한 경찰관, 폭행 당해 의식 잃어

댓글 0 | 조회 1,426 | 2017.11.20
지난 토요일밤 오클랜드 남쪽에서 한 … 더보기

의도적인 공항보안 검색 회피 여성, 7편의 항공 연기돼

댓글 0 | 조회 1,614 | 2017.11.20
어제 오후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 더보기

한국 여자 하키팀 뉴질랜드에 2대 1로 승리...

댓글 0 | 조회 1,234 | 2017.11.20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오클랜드… 더보기

한뉴우정협회 10살 생일을 맞아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가져

댓글 0 | 조회 1,466 | 2017.11.20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7년 11… 더보기

3년 연속 ‘국내 최고 스키장’ 수상한 Mt. Hutt

댓글 0 | 조회 1,956 | 2017.11.19
캔터베리의 마운트 헛(Mt Hutt)… 더보기

가는 세월 이기지 못한 오클랜드 동물원의 치타 형제

댓글 0 | 조회 3,476 | 2017.11.18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오클랜드 … 더보기

105년 역사를 가진 건물 사라진 티마루

댓글 0 | 조회 2,378 | 2017.11.18
사우스 캔터베리 지역의 중심도시인 티… 더보기
Now

현재 공영주택 입주대기자 “7300명까지 크게 늘었다”

댓글 0 | 조회 2,510 | 2017.11.18
전국의 각 지역에서 ‘공영주택(sta… 더보기

구명뗏목 타고 표류하던 요트맨, 공군 정찰기가 발견해

댓글 0 | 조회 1,991 | 2017.11.18
단독으로 요트를 몰고 남태평양의 바누… 더보기

제 609호 코리아 포스트 11월 22일에 발간

댓글 0 | 조회 1,715 | 2017.11.18
코리아 포스트 제 609호가 오는 1… 더보기

Murupara의 생수 공장, 지역에 일자리 제공

댓글 0 | 조회 1,561 | 2017.11.18
농촌 베이 오브 플랜티 타운의 실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