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타고 중부의 크롬웰의 기온은 33.3도를 웃돌아 기록적으로 더운 날씨를 보냈다.
이는 11월 뉴질랜드에서 10번째로 더운 날씨로 기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스탠 호수는 수영을 하기에는 아직 차가웠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크롬웰 소방 자원봉사단은,날씨와 관련된 사고 소식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국가 기후연구소 NIWA의 기록에 따르면 11월은 가장 건조해,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그리고 오클랜드는 1863년 이후 가장 건조한 기후를 보였다.
다음주 NIWA의 12월부터 2월까지의 일기예보가 나오는대로 이번 여름의 날씨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