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0 개 1,125 KoreaPost

adae26225b4a0d36c5de7ad87ee3596a_1765848910_2575.jpg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5% 캐시백 제도가 대출 재융자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은행들의 대출 처리가 혼잡해지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대출 재융자 문의가 지난달 24%에서 76%로 급증했으며, 이는 1.5% 캐시백 제도가 신문 전면 광고 등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된 결과다.​



상담사들은 “1.5% 캐시백이 연말 분주한 시기에 업무량을 급격히 증가시켰다”며, “많은 고객이 재융자로 더 나은 조건을 받고 있지만, 은행들의 처리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했다.​


첫 주택 구매자들의 수요도 여전히 높다. 대출 상담사의 31%가 첫 주택 구매자들의 문의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다만, 은행들은 연말 분주함으로 인해 일부 사전 승인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회복되고 있다. 상담사의 22%가 투자자들의 대출 문의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일부 은행은 예외적으로 30% 미만의 보증금도 허용하고 있다.​


대출 기간 선호도도 변화하고 있다. 1년 고정금리 대출 선호도는 60%에서 15%로 급감했으며, 2년 고정금리가 10%에서 33%, 3년 고정금리가 3%에서 19%로 증가했다. 5년 고정금리도 3%에서 7%로 늘었다.​


상담사들은 “금리 인상 전망이 바뀌면서, 고객들이 단기 대출에서 장기 대출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Source: NZA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205 | 2시간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833 | 7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940 | 8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569 | 8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222 | 8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534 | 8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337 | 8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794 | 13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822 | 13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468 | 14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551 | 14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476 | 14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210 | 14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204 | 14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195 | 14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299 | 21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51 | 21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9 | 22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48 | 1일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67 | 1일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Now

현재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126 | 1일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69 | 1일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32 | 1일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416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509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