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0명 동명인들의 이색적인 모임

[사회] 60명 동명인들의 이색적인 모임

0 개 2,712 KoreaTimes
Lois라는 이름을 가진 60명의 동명인들이 함께 만든 Lois Club이 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이 이색적인 클럽은 11년 전, Lois Galbraith라는 여성이 캐나다에 Lois Club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전해 듣고 시작되었으며, 이 클럽의 가입조건은 이름이 Lois이기만 하면 된다. Galbraith씨는 처음 다른 단체에서 3명의 동명인을 만나 Lois Club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후에도 Lois라는 이름을 가진 24명의 사람들과 연락이 되어 1997넌 11월 Bay of Plenty에서 뉴질랜드 최초로 Lois Club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Galbraith는 일 년에 다섯 번씩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들끼리 친목 모임을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Lois라는 이름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우리는 좋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라며 “밖에서 어떤 사람이 Lois라는 이름을 부르면, 클럽 식구들이 모두 쳐다본다.”고 재미있는 실화를 전해주기도 했다.

또한 클럽의 몇몇 멤버들은 만화 슈퍼맨의 연인 Lois Lane의 이름을 따라 Lois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42 | 49분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61 | 52분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댓글 0 | 조회 69 | 54분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댓글 0 | 조회 63 | 56분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댓글 0 | 조회 51 | 57분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 더보기

12월 17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5 | 2시간전
베이 오브 플렌티 임대료 주당 $65…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올여름 성수기 기간 차량 출입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170 | 2시간전
테 오네오네 랑가티라(Te Oneon… 더보기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392 | 5시간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980 | 10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1,120 | 11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674 | 11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251 | 11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633 | 11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369 | 11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830 | 17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865 | 17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493 | 17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581 | 17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494 | 17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223 | 17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220 | 17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211 | 17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317 | 1일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64 | 1일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73 | 1일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