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소액 예금에 제한규정 도입시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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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013. 08:41
KoreaPost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2.5%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액 예금에 제한규정을 도입시킬 예정이어서 주택 구매자들과 첫 구매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 총장은 국내 경제가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그레엠 윌러는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가 상승을 큰 문제로 꼽았으며
또한 국내 달러가치가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
만약 중앙은행이 주택가를 낮추기 위해 금리를 올리면 달러 가치가 상승해서 수출업자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중앙은행 금리는 당분간 낮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빠르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주택 구매자들이 대출자들이나 주택 구매자들은 금리변동에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주택가 상승의 이유는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도 이에 동의하지만 이를 고치려면 수년이라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소액 예금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도입시킬 방침이다.
예금주들의 하위 20%이하가 이에 해당하며, 이같은 제한규정은 빠르면 올해 8월 도입될 예정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