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에서 구조조정으로 해고된 장병들 놓고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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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13. 08:37
KoreaPost
뉴질랜드
노동당은 오랫동안 군에 복무했던 사람들이 현역에서 구조조정으로 해고될 당시 그들의 근무 잠재력과 수행능력이 낮았다고 말해지는 편지들을 입수했다고 말했다.
전직 국방장관 이였던 필 고프 의원은 정부는 이런 편지를 받았던 315명의 육군, 해군, 공군 장병들에게 사과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가 4천 만 달러 상당의 연 절감 비용을 찾도록 지시한 후 구조조정으로 해고됐다.
노동당의 국방 대변인인 필 고프 의원은 이 편지들이 그들에 대한 민간화 과정이 얼마나 가혹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들은 20-30년 동안 군에 충성을 바쳤던 사람들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이러한 과정을 변호하거나 사과할만한 어떠한 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군대의 모든 부서가 제복을 입은 사람들로만 운영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민간화는 정당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민간화는 현재 폐지됐으나 국방부는 이러한 결과로 올해 7월까지 1억 9천만 달러 상당의 연 절감비용을 이룰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전직 국방장관 이였던 필 고프 의원은 정부는 이런 편지를 받았던 315명의 육군, 해군, 공군 장병들에게 사과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가 4천 만 달러 상당의 연 절감 비용을 찾도록 지시한 후 구조조정으로 해고됐다.
노동당의 국방 대변인인 필 고프 의원은 이 편지들이 그들에 대한 민간화 과정이 얼마나 가혹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들은 20-30년 동안 군에 충성을 바쳤던 사람들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이러한 과정을 변호하거나 사과할만한 어떠한 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군대의 모든 부서가 제복을 입은 사람들로만 운영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민간화는 정당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민간화는 현재 폐지됐으나 국방부는 이러한 결과로 올해 7월까지 1억 9천만 달러 상당의 연 절감비용을 이룰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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