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에게는 할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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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13. 08:55
KoreaPost
뉴질랜드
맥도날드 직원들이 16일 경찰서 앞에서 낚싯대에 햄버거를 매달이 놓고 근무 교대시 직원들에게는 무료 급식이 거절 되면서 경찰관들에게 점내에서 50 % 할인이 주어지는 것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시위를 주도한 노조의 조 케로란 씨는 경찰관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주면서, 자신의 직원들에게는 교대시 무료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해 의아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시위가 경찰관들에게 어떤 종류의 향응이나 선물, 할인 들의 수령을 금지하는 공식적인 경찰 행동 지침을 위반하는 경찰관들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의 시위는 지난주 게이라는 이유로 불공정한 차별을 받았다는 한 맥도날드 작업자의 시위에 이어 일어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시위를 주도한 노조의 조 케로란 씨는 경찰관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주면서, 자신의 직원들에게는 교대시 무료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해 의아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시위가 경찰관들에게 어떤 종류의 향응이나 선물, 할인 들의 수령을 금지하는 공식적인 경찰 행동 지침을 위반하는 경찰관들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의 시위는 지난주 게이라는 이유로 불공정한 차별을 받았다는 한 맥도날드 작업자의 시위에 이어 일어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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